<너의 이름은.>이 그렇게까지 비판받아야 하는가...
By 저기 조금만 조용히 해주십시오 | 2017년 1월 30일 |
이글루에 오랜만에 들어오니 정말 온갖 것들을 가지고 까내리는 글들이 보인다 본토에선 작화가 구려요~ 그림빨이지 작화는 좆구려요~라고 한다는 얘기가 있고내용적으로는 일시적으로 본인이 된 타인이 본인에게 사랑을 느꼈으니 사랑이 아니에요~동일본대지진이나 세월호 모티브랍시고 갈구고... 애니메이션을 드문드문 7년째 보면서, 때로는 전문가라도 된 듯이 작화 얘기를 하거나,혹은 본전공을 살려서 그 애니메이션의 핵심주제나 키워드를 가지고 썰을 풀거나,그것도 아니라면 애니메이션에서 불편했던 이야기들을 나불대곤 했던 스스로를 보는 기분이다. 뭐 그렇게 글을 쓰신 분들은 각자가 논하는 분야에서 나름의 전문성을 가지고,혹은 열의를 가지고 글을 작성하셨겠지만 그런 당신들을 보는 비전문가의 생각은'뭐 그런걸 가지고 쓸데없이
덕후들이 까이고 혼모노들이 극딜먹는이유
By 무념무상 | 2017년 1월 13일 |
띄부띄부씰 모으는게 초중딩들 트랜드였던 시절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딱히 이상하지않은 꼬라지 저게 더 웃긴건 팝콘 따로가져갈 봉지도 생각안하고 굿즈만달라는 말조차 못하는놈들이 극장안에선 민폐부린다는 이야기 럽장판 햇반 걸장판 팬스박살과 같은길을가는 한국의 혼모노의 주소
[너의 이름은 개그 소재] 지금 너를 만나러 가
By 아침북녘의 &amp;Less Place~ | 2016년 11월 29일 |
이 후일담 이야기들은 전부 정식이 아닌 허상이며 유저 분들의 2차 창작이라는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화를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움이 있으며 어느정도의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티마아트 혜성이 운석이 되어 떨이져 이토모리가 사라지고 난지가 벌써 8년... 그렇게 타키와 미츠하는 무언가 소중한 것을 잊어버리듯한 위화감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그러던 어느날, 출근 열차에서 눈이 마주친다.... 잊고싶지 않은 사람, 잊고싶지 않았던 사람, 잊어선 안될 사람...!! 지금 바로 너를 만나러 가...! 원작 : 픽시브 Lord Seyren 작가님 이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이거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