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4-11.07 '일본, 오키나와' 1
By 하늘을 달리다 | 2018년 4월 30일 |
여행지 : 일본, 오키나와기간 : 2017.11.04-07 (3박 4일)날씨: 여름. 첫날 외엔 매우 맑음 작년. 급히 정해진 휴가여서 뭘 할지 또 어디로 갈지 고민을 좀 하던 중에, 갑자기 결정했던 게 오키나와였다. 일어를 전혀 못하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른 건 별로 문제가 안 됐지만 식당에서 음식 주문할 때는 역시 좀 힘들었다. 그것 말고는 크게 언어 때문엔 크게 무리가 없었던 여행. 쌀쌀했던 날에 따뜻한 곳으로 떠나서, 정말 편히 잘 쉬고 왔다. 홍콩 갈 때는 그래도 나름 어디 다닐지 찾아보고 했는데, 이번엔 너무 귀찮아서..... 전체 동선만 잡아서 숙소 예약한 뒤에, 세세한 일정은 들고간 관광책자 보면서 그때그때 결정하는 방식으로. 2017.11.04(토) 날씨: 매우
저금통 선물 받았습니다^^
By CROSSGYM | 2012년 7월 30일 |
얼마전 회원님들을 위해서 휴게식쪽에 냉장고를 구매했습니다. 자유롭게 음식이나 음료를 넣고 시원하게 드실 수 있도록 준비 했는데,안에 각종 음료수를 넣어 두고 자유롭게 저금통에 이용료를 받을 생각이었죠. 나름 신경쓰고 있는 인테리어인데, 저금통을 찾기가 쉽지가 않았네요. 검색을 하면 할 수록같은 디자인에 마음에 드는 것도 없고 ㅜㅜ 그러다가 회원님께 선물을 받았어요~ 귀여운 아기 천사(?) 캐릭터 저금통이에요^^디자인하며 색상, 표정 모두 너무 이쁘지 않아요? 게다가 무려 저금통입니다~!!!아기 천사의 배를 가를 수는 없잖아요~아래에 저금 된 돈도 빼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편리하지만,꽉 찰때까지 열지 않겠어요!! 선물해주신 박미정 회원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얼른 모아서 부자되겠습니다!!....
태국여행 아유타야 왓 로까이 쑤타람 추운 계절 더 생각나
By World made of Light | 2020년 12월 12일 |
2014-1-19/오다이바-긴자
By 靑 春 行 路 | 2014년 10월 16일 |
* 소영이의 동기이자 나한테는 후배인 지영이의 가이드로 정말 편하게 다닌 하루였다. 그냥 지영이가 가는대로 따라가면 됐다. 훌륭한 가이드에게 비어드파파 슈크림, 타꼬야끼, 튀김, 우동, 와플을 얻어먹었다. 지영이 만세! 만만세! * 깨끗하고 조용한 오다이바. 낮에 가는건 처음이었다. 바람이 엄청나게 강해서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는 고개를 드는 것 조차 힘들었다. 이 날은 우리끼리 정말 일본같다, 일본같다 라는 말을 달고 다녔다. 비쥬얼 락밴드의 공연이 ZEPP에서, 신예 아이돌 공연이 건담 아래에서 있었다. ZEPP옆 식당에서 귀여운 크룩스를 신은 반갸(아직도 이 용어를 기억하다니)애들 구경하다가 밖에 나와 수증기를 뿜고 고개를 연신 돌려대는 건담을 보고 잔뜩 신이 났는데, 건담스토어 옆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