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언덕] 약탈 로맨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9월 22일 |
한국 드라마처럼 보면서 좋아한 홍상수 영화인데 이번 자유의 언덕편은 묘~합니다. (정작 한국드라마 자체는 별로 안좋아하는ㅋㅋ) 주인공도 일본인인 카세 료지만 그에 따라 대사도 대부분 영어로 하는게 특이하네요. 그러다보니 카세 료의 찌질함은 꽤 죽는데 비해서 한국 남성 캐릭터들의 경우엔 대비가 ㅠㅠ 어쨌든 카세 료가 홍상수 영화의 주인공이란 점에서 수컷 본능적으로 은근한 부아가 치미는 것은 참 ㅋㅋ 같은 한국남성이 찌질하거나 잘나가거나 그냥 즐길 수 있는데 이건 좀 다르네요. 개인적으로 꽤 묘합니다. 사실 비슷(?)하게 '다른 나라에서'라는 작품에서 외국 여성을 주인공으로 찍었던게 있는데 그 당시는 꽤 즐겼던지라 이제까지의 홍상수 영화에서 캐릭터가 아닌 관객인
드디어 이 시리즈도 끝나가는구나......"모킹제이 파트2"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16일 |
이 작품은 글쎄요......아직까지 확답은 못 내리겠지만, 1편보다는 2편이 나은 상황이기는 했죠. 3편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제 마지막을 찍고 있네요. 거의 마지막 장면인가 보더군요.
"빌 & 테드 페이스 더 뮤직" 새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30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참 미묘하긴 합니다. 국내에서는 엑셀런트 어드벤처 라는 제목으로 나온 시리즈이다 보니, 이 제목으로 소개하는 것이 좀 더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들긴 했죠. 다만, 이번에는 아직은 원작 제목으로 소개 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일단 해당 제목으로 소개하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매우 대략적인 면이 있다 보니 뭐라고 하기 좀 미묘한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이죠. 그나저나, 이번에는 자식들 이야기도 나오나 보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스트리밍으로도 동시 공개라고 하니, 볼 방법 있으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마이클 베이가 코미디로? "페인 엔 게인"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27일 |
마이클 베이는 드디어 트랜스포머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듯 합니다. 사실 그가 또 트랜스포머를 하면 웃기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겠죠. 이번에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코미디더군요. 개인적으로.....이번 영화는 눈요기는 확실히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맛으로 이 영화를 보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