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열심히 처묵처묵 여행 2일차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5월 22일 |
전주여행 2일차. 여행 첫날 진짜 폭발적으로 처묵처묵했으니 둘째날은 간소하게(?) 점심 때까지만 먹고 서울로 올라오자. 그렇게 생각하고 시작한 하루였습니다. 아침 먹으러 나오는 길에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어서 찰칵. 한옥마을은 참 거리가 예쁩니다. 아침은 지난번에 왔을 때 못가봤던 베테랑 칼국수로... 장사가 잘 되어서 확장에 확장을 거듭한 전주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로 '분식집'입니다. 뭔가 나오는 순간부터 그득그득 담아나오는데다 잔뜩 올려져 있는게 임팩트가 범상치 않았는데... 양 와방 푸짐하고 국물은 아주 진하고 걸죽한 게 너무 맵지도 않고 아주 맛있어요! 다만 이게 칼국수냐고 물으면 고개를 갸웃? 면이 칼국수가 아닌데... 어제 테이크아웃해서 사다 먹기도 했던 만두
내일로 2일 전주는 맛
By desapegar | 2014년 2월 7일 |
예전 전주를 방문했을땐 계절이 여름이었고 사진도 비루한 아이폰4S로 촬영했었습니다만 이번은 겨울에 마음먹고 장만한 NX20이 따라붙었습니다. 그렇지만 전주는 뭐니뭐니해도 먹거리를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방문기 무박2일 전라도 여행기 - 전주시 하편 전주 먹거리 포스팅모음 옛촌막걸리(전주시 완산구) 왱이콩나물국밥(전주 완산구) 풍년제과(전주시 완산구) 조점례 남문피순대(전주시 완산구) 수많은 역(驛) 중에서 한옥식 형태는 전주역과 경주역 정도가 있습니다. 물론 전주역이 이전해서 새로지은 건물이라서 그리 깊은 역사(歷史)를 자랑하는 역사(驛舍)는 아닙니다. 진동성당. 겨울에는 좀 더 따뜻한 인상입니다. 붉은 벽돌을 이용한 건물이라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미사가 진행되지 않아서 내부를
전주 청년몰 카페 "카페나비"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5월 6일 |
국내여행 좋았던 곳들 (4)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6년 10월 11일 |
국내여행 좋았던 곳들 (1) 장호항, 보타니아, 울산바위, 무이예술관, 보수동 책방골목 국내여행 좋았던 곳들 (2) 양떼목장, 별빛마을, 수원화성, 대부 해솔길, 강화도 스탬프 투어 국내여행 좋았던 곳들 (3) 두물머리, 여수 밤바다, 안양예술공원, 보성 녹차밭, 외암리 민속마을 에서 이어서 작성. 16. 전주 한옥마을 워낙 유명한 곳이긴 하지만... "거리가 예쁘다, 먹방하러 가기 좋다 vs 상업적이다, 사람 많다, 고즈넉한 맛이 사라져 별로다" 로 평이 갈리는 소문의 전주 한옥마을 되시겠다. 2009년도 즈음에 사촌동생과 함께 내일로 여행을 하다가 들린 적이 있었는데, 그 땐 겨울이었고 눈도 와서 한적하게 다녔던 걸로 기억한다. 한번 정도 가봄직하구나 생각하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