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번의 트라이>, 우리가 보지 못했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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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번의 트라이>, 우리가 보지 못했던 세계
좋은 기회를 얻어서 개봉 전 시사회에 다녀왔다.가보니 마지막 시사회였다. 감독님과 다큐에 잠시 출연하는 박춘홍(?)이라는 여학생이 무대 인사를 왔다.박 양은 현재 연세대에 교환학생으로 와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동포에 대한 인식이 미약하단 사실을 알았다고 했다.나 또한 재일, 재중 동포는 외국인이라고 생각해왔다.그 사회에 동화되어 살아가는 외국인. 이 영화를 본 후 나의 생각은 바뀌었다. 경기 시작 전 기합을 넣고 있는 럭비부원들 일본 전역에 약 60여개(내 기억으로는 64개)의 조선학교가 있다고 한다.이전에는 160개 정도 있었는데 많이 줄었다. 이 다큐는 오사카조선고등학교 럭비부원들의 분투기를 따라갔다.이들은 스스로를 조선인으로 생각했다.한국말을 '우리말'이라 칭하고 일본어는 '일본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