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갑질.
By 전진하는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1월 25일 |
관련기사: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77&article_id=0003289498 잠실야구장 LG랑 두산에 빌려주고 일년에 수십억씩 받아먹고... 광고권 팔아 또 일년에 백억 먹고... 그런데... 관리는 영... 꼬우면 연고이전하라 이건가? 서울로 올 놈들은 많다 이건가?
[관전평] 6월 10일 LG:한화 - ‘오지환 실책성 수비’ LG 끝내기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6월 10일 |
LG가 연장전 끝에 패했습니다. 10일 대전 한화전에서 연장 10회말에 나온 오지환의 실책성 수비로 인해 1:2로 석패했습니다. 6회초까지 득점 실패 LG는 2회초 3안타 1볼넷에도 불구하고 선취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내야 안타로 출루한 선두 타자 히메네스가 후속 타자 채은성 타석 0-2의 카운트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었습니다. 아웃 카운트 및 볼 카운트를 감안하면 무리한 도루를 시도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손주인과 김용의의 연속 안타로 1, 2루가 되자 한화 배터리는 전날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는 등 최근 타격감이 물오른 유강남을 실질적인 고의 사구인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습니다. 후속 타자 오지환의 타격감이 극도로 좋지 않은 허점을 파고들자는 계산이었습
[관전평] 7월 17일 LG:한화 - ‘임찬규 6이닝 무실점 5승’ LG, 8-0 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7월 17일 |
LG가 전날 역전패의 악몽에서 벗어났습니다. LG는 17일 잠실 한화전에서 8-0 완승을 거뒀습니다. 임찬규 6이닝 무실점 5승 선발 임찬규는 6이닝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5승을 수확했습니다. 최고 구속 144km/h에 달한 패스트볼의 비중을 과감히 높인 가운데 경험이 많지 않은 타자들에게는 변화구 승부가 주효했습니다. 베테랑 포수 이성우의 리드가 훌륭했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3회초 임찬규는 1사 후 최재훈에 좌측 2루타를 맞았습니다. 가운데 낮은 커브에 대한 최재훈의 기술적 타격이 장타로 이어졌습니다. LG가 2회말 2점을 선취했지만 임찬규가 팀의 득점 직후 이닝인 3회초 실점할 경우 승부는 미궁에 빠져들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임찬규는 정은원을 유격수 땅볼,
LG 이대형, 9월 들어 ‘조용한 부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24일 |
![LG 이대형, 9월 들어 ‘조용한 부활’](https://img.zoomtrend.com/2012/09/24/b0008277_505f8b9f81617.jpg)
LG 이대형에게 2011년은 악몽과도 같았습니다. 2007년 데뷔 첫 3할 타율(0.307)과 골든글러브 수상으로 화려하게 각광받은 이후 2011년은 최악의 기록을 남긴 시즌이었습니다. 타율도 0.249로 2007년 이후 가장 낮았으며 4년 연속 차지했던 도루왕 타이틀은 두산 오재원에게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이대형의 발목을 잡은 것은 부상이었습니다. 2011년 5월 22일 잠실 롯데전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발목 부상을 입었으며 5월 26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1루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시도하다 왼쪽 어깨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출전 경기 수도 104경기로 2007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대형의 진정한 악몽은 2012년입니다. 타율은 0.167로 1할 대에서 허덕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