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By HIBERNATE IN LIBRARY | 2013년 7월 28일 |
왜 영화냐면, 드라마만 봤으니까. 스포일러가 잔뜩! 이라고 해봤자 뒷북이니까 괜찮으려나. 으하하. 지금 3기 10화까지 전부 봤는데 우와, 이래서 원작이 명불허전인 거겠지? 진짜 이렇게 얽히고 섥힌 인간 군상극은 또 오랜만이라 중간에 멈추기가 힘들정도였다. 먼저 본 친구 왈, 주인공 같은 애는 다 죽어! 이러더니 ㅋㅋㅋㅋ 왜 그랬는지 네드 스타크가 죽는 장면에서 이해했다. ㅋㅋㅋ 내가 생각한 주인공'들'은 여전히 잘 살아서 자기 할일을 하고 있으므로 동감은 못하겠다. 에다드나 롭은 왠지 죽을 거 같았다고. 마나님이 죽은 건 좀 충격이지만 내가 첫화를 봤을 때 느낀 건, 윈터펠은 무너져 내릴 것 같다는 거였으니까. 아마도 무너져 내리고 그 아이들이, 어린 아이들이 살아남아서 무언가를 하겠구나 라는 생각
파랑새 / The Blue Bird (1940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1월 19일 |
감독 : 월터 랭각본 : 월터 블록, 어니스트 파스칼 원작 : 모리스 매터링크출연 : 셜리 템플, 스프링 바잉톤, 나이젤 브루스, 게일 손더그라드, 에디 콜린스 외 촬영 : 아서 C. 밀러, 레이 레나한 편집 : 로버트 비스코프음악 : 알프레드 뉴먼 인류의 역사가 지속 되는 한 내가 가진 것에 대해 불평 불만이 가득한 소녀의 행복 찾기 이야기인 "파랑새"는 계속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파랑새]는 여러번 리메이크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셜리 템플의 버전이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정감이 드는 톤을 좋아하는데요. 배우들의 캐미가 그 중심에 있다고 보게 됩니다. [파랑새]는 1908년 초연을 한 동명 연극을
[MD] 지노그 (ジノーグ.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4월 18일 |
1991년에 ‘メサイヤか(메사이어)’에서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만든 횡 스크롤 슈팅 게임. 본작의 제작한 메사이어는 ‘랑그릿사’ 시리즈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일본판 원제는 ‘ジノーグ(지노그)’. 영제는 ‘Wings of Wor(윙즈 오브 워)’다. 내용은 중세와 근세 사이의 시대 때, 인간은 과학발전의 혜택을 받고 있었지만, 인간들 사이에서 악한 마음과 불온한 공기가 만연해 악마들이 파고들어 와 인간의 공포와 미신, 마술로 세력을 넓혀 인간에 대한 최후의 공격을 가하려 하자, 산속에서 조용히 살고 있던 날개족의 젊은이가 자신을 포함한 마족 전체의 존속을 위해 악마 군단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북미판에서는 악마 군단의 우두머리가 ‘데스트로이어(파괴자)’란 설정이 나온다) 본작은 공식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