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G All Star Weekend X Review
By The Indies | 2015년 2월 25일 |
락니스 몬스터즈 vs. 캔디스 레래 & 조이 라이언락니스 몬스터즈 vs. PPRay vs. 비보이&윌리맥 락니스 몬스터즈의 경기들은 역시나 전형적인 PWG 언더카드/오프닝 스타일의 태그 룰을 엄격히 지키는 레슬링 경기가 아닌 . 락니스 몬스터즈와 캔디스 레래의 상호작용이 경기에 굉장히 좋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칩샷으로 도발하면서 락니스 몬스터즈가 악역으로써는 영 벅스에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고 캔디스 레래와 조이 라이언은 그들의 칩샷에 거친 태도로 잘 맞서 싸웠습니다. 락니스 몬스터즈가 히트 세그먼트를 길지 않게 가져가면서 짧은 형식의 경기가 된 것이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캔디스 레래가 굿타임에게 키스를 하면서 여성이라는 점을 크게 이용했던 피니시는 개인적으로 썩 만
2016년 8월 29일자 RAW 리뷰(2)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8월 30일 |
(1)에서 이어집니다. 5경기: 베스트 오브 세븐 2경기쉐이머스(1) VS 세자로(0) 지난 썸머슬램 킥오프 쇼 때와는 달리 세자로가 막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유로피언 어퍼컷을 여러 번 작렬시키나 링 사이드에서 불의의 반격을 당하고 쉐이머스가 클로버리프로 2연승에 성공합니다. 세자로가 언제 반격을 할지도 관건이겠네요. Winner: 쉐이머스(2:0) 6경기: 아메리코 VS 브라운 스트로우먼 브라운 스트로우먼이 승리를 거두고 아메리코의 복면을 벗겨버립니다. 누가 브라운 스트로우먼을 막을런지... Winner: 브라운 스트로우먼 크루저웨이트 디비전 홍보 영상 이번에는 토마소 치암파, 세드릭 알렉산더, 자니 가르가노가 합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점점 기대가 되는데요. 스테파니 맥
갈레리아(ギャラリア) - YAMATO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15일 |
접수자 : 데이비 리쳐즈 한때는 YAMATO도 참 좋아했었습니다. 지금도 싫어하진 않는데, 지금은 드래곤 게이트에 대한 관심이 완전히 사라져 버려서 제 안테나에 들어오지 않는 레슬러라 '예전에' 좋아했었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네요. 여하튼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는 잡고 있지만 예전같이 파격적인 분위기가 아닌 것 같아 아쉽습니다. 옛날에 신일본 BEST of Super Junior 때도 응원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가 왠지 최전성기였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어쨌거나 옛날에는 주력 피니쉬 무브였습니다만 지금은 쓰는지도 아리송한(...) 기술입니다. 상대방을 리버스 DDT 자세로 잡은 다음에 그대로 들어올려 미치노쿠 드라이버 II의 형태로 마무리하는 기술이지요. TAKA 미치노쿠도 아마 이 기술
산토와 블루 데몬 VS 더 몬스터즈(Santo and the Blue Demon Vs. the Monsters.197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10월 25일 |
1970년에 멕시코에서 질베르토 마르티네즈 솔라레스 감독이 만든 산토 시리즈의 23번째 작품. 내용은 멕시코 레슬러 엘 산토의 숙적으로 죽은 줄로만 알았던 매드 사이언티스트 ‘브루노 핼더’가 난쟁이 조수 ‘왈도’에 의해 다시 부활했는데 왈도가 부하 좀비들을 데리고 마차 타고 비밀 기지로 가는 걸 목격한 블루 데몬이 수상히 여겨 쫓아왔다가 악당들에게 붙잡혀 클론 인간으로 복제되어 헬더의 충실한 부하가 되면서 미이라, 사이클롭스, 프랑켄슈타인, 늑대인간, 뱀파이어, 뱀파이어의 신부를 현세에 부활시켜 몬스터 군단을 결성해 엘 산토와 싸우는 이야기다. 프로 레슬러 슈퍼 히어로가 몬스터 군단과 싸운다는 설정이 만화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실사 영화로 진지하게 찍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