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키린의 말, 고레에다 히로카즈, 이지수 옮김By soltmon salon | 2022년 10월 24일 | 키키 키린의 말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은이 이지수 옮김 인생 영화를 꼽으라면 그 안에 꼭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이 들어간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같은 영화나 '어느 가족' 그리고 '태풍이 지나가고',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제목만 들어도 궁금증이 생기는 정말 좋은 영화들이다. 감독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부류인지 모르겠지만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를 보면 '아...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일까나...'하고 조금 더 긍정으로 기울어들 수밖에 없다. 그의 영화 속 사람들과 상황이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뭐랄까 인류애를 담고 있다고 해야 하나. 좋고 싫고 혹.......키키키린의말(1)키키키린(17)고레에다히로카즈(92)마음산책(2)책후기(6)책리뷰(89)나쓰코의 모험By MAIZ STACCATO | 2024년 5월 27일 | 1951년 일본 소설입니다. 주변 국가들과 비교해서도 여성에게 남녀 차별과 강요가 심한 일본인데요, 그런 나라에서 나왔다고 보기에는 파격적인 여성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양을 쫓는 모험'의 원형이 된 소설로도 알려져 있네요. 나쓰코는 주변의 많은 남성이 흠모하지만, '열정'이 보이지 않는 남자에게는 끌리지 않지요. 결국 세상 남자들이 다 시시하다는 판단을 하고 수도원으로 들어가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수도원에 가던 중 엽총을 들고 가는 한 남자에게 묘한 끌림을 느끼게 됩니다. 소설 초반은 나쓰코의 기행을 통해 (당시 시대에는 기행이었습니다.) 그녀의 매력에 호기심을 갖게 해주며 이.......책감상(64)도서(106)도서리뷰(49)소설감상(3)소설리뷰(3)책추천(45)독서기록(2)알에이치코리아(1)책(171)소설(75)책리뷰(89)나스코의모험(1)소설책추천(1)도서감상(55)독서(37)[재독] 모순By MAIZ STACCATO | 2024년 4월 24일 | 3년만에 재독하게 된 양귀자의 모순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인생책으로 여길만큼 명작 한국 소설이지요. 처음 읽을 때는 주인공 안진진이 두 남자 중 어느 쪽을 선택할지를 중심으로 읽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이모와 엄마의 이야기가 비유로 섞여 들어오는 느낌이었는데요, 두번째 읽으니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주인공 시점에서 전개되는 이야기지만, 다른 인물들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장인물 하나 하나가 깊습니다. 처음 읽을 때는 시대감이 느껴졌는데, 두번째 읽게되니 오히려 현실감이 느껴지는 것은 묘한 기분입니다. 조금 더 어른이 되서 읽었기 때문일까요? 3년 사이에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보니.......소설(75)한국소설(7)도서(106)책(171)양귀자(1)모순(9)소설감상(3)책감상(64)도서리뷰(49)소설리뷰(3)책리뷰(89)추천소설(3)도서감상(55)인복 그게 참 묘하다 김나위 지음 출판사 다연By ▒ 꿈꾸는 자서전 ▒ | 2024년 5월 25일 | 네이버 Cue에서 물었다. 김나위 작가의 <인복 그게 참 묘하다>는 명리학을 바탕으로 인복에 대해 다루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인복이란 무엇인지, 인복이 좋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특징, 그리고 인복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1][2] 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3] 1. 인복의 정의 명리학에서 인복은 태어난 생년월일과 시간을 분석하여 결정됩니다. 인복이 좋은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도움과 지원을 받기 쉬우며, 인간관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인복이 좋지 않은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기 쉽습니다. [1] 2. 인복이 좋은 사람의 특징 타인과의 관계에서 배.......챗GPT(69)인복그게참묘하다(1)인복(3)도서리뷰(49)책리뷰(89)김나위(1)홍이아저씨(31)CU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