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JI DRAWSTRING & BAG
By 묘니글루 | 2016년 12월 1일 |
무인양품 스트링 백, 에코백 판매합니다. MUJI DRAWSTRING BAG 30 * 42 / 리넨 100% 오프화이트 * 라이트그린 드로우 스트링 백입니다. 개인적으로 여행갈 때 짐 챙기면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속옷이나 양말류 정리할 때 특히 좋아요. 잡지책 한 권 가뿐히 들어갈 정도로 넉넉한 사이즈입니다. 1만원 MUJI DRAWSTRING BAG 그린스트라이프 40 * 30 / 코튼 100% MADE IN INDIA 8천원 참고로, 저는 같은 디자인에 다른 컬러 제품을 사용 중입니다. MUJI BAG 30 * 3
[북큐슈 여행] 후쿠오카 쇼핑
By 다시 시작하는 기록 | 2019년 1월 16일 |
유후인에서 하카타역까지 해서 2시간 정도 걸렸고 숙소에 짐 풀고 나왔더니 5시가 넘었다. 숙소 가기 전 후쿠오카의 블루보틀이라는 REC coffee에 가서 난 달달한 브라운 슈거 라떼 한잔, 남편은 민트잎이 올려진 스무디를 시켰다. 설탕이 들어갔음에도 과하게 달지 않았던 거 같은데 남편 말로는 자기 입맛에 맞을 정도라고 하니 많이 단 음료였나보다 ㅠ 도미인에서 짐을 풀고 SUNQ pass를 들고 일단 파르코 백화점으로 갔다. 쇼핑의 하이라이트인 키디랜드를 가야되기 때문이다!!! 리락쿠마 샵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옷 할인코너에서 남편이랑 나랑 입을 거 하나씩 고르고 차 열쇠고리에 걸 리락쿠마 액세서리도 각각 샀다. (6만엔이 넘었는데 면세가 안 되서 아쉬웠다) 그러고 캐
라라라랄랄라 오사카(28) 남바역 무지(무인양품) 구경.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3년 1월 14일 |
호텔에서는 좀 멀리 떨어져있지만 남바역 근처 대형 무지 매장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닫는 시간이 오후 10시라니 조금 자비심이 있네요. 국내에서는 무지 그러니까 무인양품이라는 좋은 취지는 어디로 가고 애미리스한 가격대로 친해지기 힘든 가게지만. 무엇보다 식품 코너와 카페가 궁금했습니다. 정식명칭은 카페 밀 무지로군요. 가격대는 생각보다 좋은 편인 듯도. 온돌방이라 굳이 필요하진 않지만 어쩐지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코다츠. 우리나라 무지에도 식품코너가 있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가성비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메뉴도 엄청 많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면서 보인 면적의 한 3배 정도 되는 넓이려나. 뭐 좀 먹고 가고 싶었는데 이미 저녁을 먹은 터라ㅠㅠㅠ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커피에 푸딩이라도
2016 일본도쿄여행 1st day <신주쿠 둘러보기> 무인양품-오이오이백화점-프랑프랑
By 앞서나가는 꼬마눈사람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2월 14일 |
숙소에 짐 내려놓자마자 바로 신주쿠로 향했습니다. 숙소도착시간이 거의 4시쯤이라 많이 걷고 둘러봐야 하는 코스는 다음 날들로 정하고우선 사야하는 것들이나 쇼핑을 첫날 다 해두기로 했습니다. 신주쿠에 도착하니 4시반? 5시쯤이지만 여유롭게 둘러봤습니다. 신주쿠에 있는 루미네 백화점도 보이구요. 퇴근시간이 다가와서 그런지 이날 사람이 많았어요. 알고보니 다음날이 일본 건국기념일이라 더 그렇더군요. 그래도 저희는 여유롭게 둘러봤습니다. 확실히 일본에서 신주쿠는 사람많기로 유명한 동네지만 참 깨끗하더라구요. 이런점은 좀 본받아야 한다는 생각도 했어요. 저희는 우선 무인양품으로 향했습니다. 무인양품은 모든 지역에 다 있지만 신주쿠 무인양품이 크고 물건이 많다길래 가보았죠. 가는길에 오이오이 백화점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