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이나)감상소감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6년 10월 16일 |
![(아마이나)감상소감](https://img.zoomtrend.com/2016/10/16/b0052433_57fa4d24f2c63.png)
1화를 굉장히 재밌게 봤던 물건인데, 어쩌다보니 다 본건 새분기 시작하고 나서가 되었네요;; 매화 소소한 맛은 좋았습니다만, 나쁘게 보면 패턴물의 단점또한 여실히 나왔던 물건. 중후반으로 가면서 이야기 자체의 힘이 떨어지는 기분이 드는건 캐릭터들의 추가로 노선을 풍부화해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이야기 자체의 소재들은 굉장히 풍부하고 짜임새도 잘 갖췄기 때문에 각 에피소드들의 몰입도는 상당합니다만 정작이야기를 끌어가는 추진력이 약하다는 부분은 상당한 아쉬움이었죠. 이같은 선택이 나쁘다고는 할수 없습니다만 이야기 자체의 호오 외의 이유로 몰입도를 탄다는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로 아기자기하게 매 에피소드를 채우는 모습은 취향만 맞으면 저격이라고 해도 무방할
(달콤달콤 짜릿짜릿) 아니메의 즐거움은 이런것이 아닐런지.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6년 7월 12일 |
![(달콤달콤 짜릿짜릿) 아니메의 즐거움은 이런것이 아닐런지.](https://img.zoomtrend.com/2016/07/12/b0052433_5784f810ed475.png)
*사실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냄비밥은 짓기 그리 어렵다고 생각한 적이 없네요.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지은건 몇달 전입니다만 그전에 지은 냄비밥은 무려 15년 전이었거든요. 오히려 중학생 시절에는 냄비밥 같은것도 잘 해먹고 그랬는데대학교 가면서 전자밥솥의 간편함때문에 점점 냄비밥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는데, 1화를 보니 왠지 냄비로 한 밥이 먹고 싶어지네요. -애니메는 이래서 재미있고, 이래야 합니다. 뜬금없이 이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그저 밥먹는 장면에서 즐거웠기 때문인데요. 같은 장면을 TV드라마로 연출해서 장면만으로 더 즐거움을 느끼게 하자면 좀더 세심한 연출과 맛있어 보인다는 느낌을 위해 온갖 구상과 구성을 짜 넣어야 하는데, 아니메이기 때문에 이런 간단한 연출(
(아마이나)어? 재밌는데....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6년 8월 19일 |
![(아마이나)어? 재밌는데....](https://img.zoomtrend.com/2016/08/19/b0052433_57b7319fe2c34.png)
밸리에서 이번화 별로였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보는데 좀 망설였습니다만 늦게나마 보고난 기분은 "어? 재밌는데 왜?..."였습니다. 구성에서 좀 스무스하게 넘어가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가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어쨌거나 츠무기 나름 노력했는데 아버지가 그렇게 버럭하다가 또 어찌어찌 화해하고 또 요리를 통해 부녀간의 정을 다시 돈독해하는 과정이 좀 원패턴스러워 보이는 면도 있긴 했으니까요. 그래도 부모와 어린 자식간의 화해하는 장면은 저런식이 아닌가 하는가하는 생각도 들고 저는 마음에 드는 7화였습니다. -그나저나 이번화에 나온 요리를 보고 생각난게 쌀로별...어디선가 쌀로별이 일본식 요리를 바탕으로 나왔다고 들은것 같은데 이걸 두고 말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이번화 보
[9월 종영작 Review] 달콤달콤 & 짜릿짜릿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6년 10월 14일 |
![[9월 종영작 Review] 달콤달콤 & 짜릿짜릿](https://img.zoomtrend.com/2016/10/14/b0042765_58009af6bddd9.jpg)
9월 종영작 종합 감상... 이번에는 지난 분기에 다수의 작품을 제작한 TMS 엔터테인먼트의 작품인 달콤달콤 & 짜릿짜릿(甘々と稲妻)의 종합 감상을 올려봅니다. 달콤달콤 & 짜릿짜릿 © 雨隠ギド・講談社/「甘々と稲妻」製作委員会 제작사TMS 엔터테인먼트장르요리, 일상물감독이와사키 타로토끼 드롭스, 일주일간 친구, 미카구라 학원 조곡,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시리즈 구성히로타 미츠타카판타지 스타 온라인 2성우나카무라 유이치, 하야미 사오리, 엔도 리나, 토마츠 하루카, 아라이 사토미, 세키 토모카즈, 카야노 아이, 히카사 요코, 유즈키 료카, 나즈카 카오리, 아라나미 카즈사, 스즈키 아이나, 하라 유코 등 연출 / 각본8.5 한글판 제목이 초월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