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오, 손성훈, 누가 누굴 평가한다는건지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11월 3일 |
내마오, 손성훈, 누가 누굴 평가한다는건지 주객전도냐? 누가 시나위를 평가해 조용필 이문세 정도는 앉혀놔야지 피래미들이 시나위 심사하는게 말이 되냐야이..휘들아!! 손성훈이는 같은 시나위 멤버 출신인 서태지 보다 선배고.. 천년의 사랑, 내가 선택한 길을 직접 작사작곡해서 불렀던 ..레전드급 보컬이다!!! 손호영이, 아이비.박근태 같은 듣보잡들이 평가할 인물이 아니란 말이다!! 레전드급 가요~ 천년의 사랑, 내가 선택한 길.. 뉴비들은 들어보면.. 눈물샘이 자동으로 열릴거다!! 지금도 내마음의 18번 곡들이다!! 감동해서. "어차피 고독은 내가 선택한 거야 / 그건 니가 없는 외로움과 조금은 다른 싸움 / 내속에 있는 나와의 어려운 승부지 / 적어도 내 자신은 이기고 싶어 / 이 끝이 절망이라도 다신 못
아는 거 하나 없는 인간의 슈스케4 방금 본 잡상.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2년 8월 25일 |
1. 노래 부르신 분들 이름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 슈퍼위크쯤 가야 기억할 지도.(.........) 2. 강용석 떡밥은 언제까지 우려먹나 했는데 끝까지 우려먹네요. 만약 다음주까지 넘어가면 안 보려고 했음. 정말로. 3. 어라 의외로 강용석 목소리 좋잖아? 미드의 변호사 목소리네. 하지만 담담한 심사위원들의 평. 네, 가족 서비스 훌륭하셨습니다. 거기까지 나오는 데도 물론 적잖은 배경이 뒷받침 되었겠으나 노래 자체는 진지하고 진심이 느껴졌으니까 뭐 패스. 4. 이하늘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돌변. 어 이 아저씨 귀엽네.(.........) 5. 군대가 금밭이었구나. 6. 버클리 어쩌고와 원래 음반 냈었다는 분은 진짜 탑 텐까지 가라 꼭 가라 다른 노래 듣고
요새 크레용 팝이 모모쿠로 파쿠리 했다면서 비교짤이 돌아다니던데.
By 戰後派文學 | 2013년 8월 18일 |
츄리닝 컨셉 핼맷 컨셉 옷에 이름 붙인거 이 세개 이미지 비교 말이야.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파쿠리로 볼수 없다. 일단 츄리닝. 모모쿠로는 그런 츄리닝을 입고 다니는걸 메인으로 내새우질 않는다. 예능에서나 간간히 입었을 뿐이지. 츄리닝은 모모쿠로의 메인 코드가 아님. 걔네들은 지들 굿즈를 입고 다니지 츄리닝하고는 거리가 먼 쪽. 그리고 간간히라고 쓰긴 했지만 내가 기억하기로는 지금 돌아다니는 스틸컷의 예능에서나 입었던거 한번이야. 다른데서 또 입었을수도 있지만 모모쿠로 덕후한테도 이렇게 기억이 잘 남아있지 않는 그런 아이템 이라는 거지. 다음 헬맷 컨셉. 모모쿠로는 당시 싱글컨셉이 전대물 이었고 그걸 흉내낸것. 크레용 팝의 헬맷 컨셉을 여기서 차용 했다기에는... 전혀 와
대한민국 구석구석 - 제주도 5 : 곶자왈
By Lunarian | 2016년 1월 13일 |
제주 곶자왈 환상숲으로 향한다.가랑비스럽게 추적추적 내리는 듯 하나 숲길 산책 할만한 정도다. 곶자왈이 당최 뭔말이냐면....요기 제주도에서만 가능한 숲이라 하겠다.환상숲은 가이드가 동행해서 갖가지 형태의 지형, 식물 등등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입장료 천원. 와싸다~)처음엔 따분하고 그냥 혼자 저벅저벅 걸어들어가 조용히 산책하고 싶었다만, 들을수록 신기하고 눈이 틔이더라. 4계절 내내 푸르단다.아래 쌓인 낙엽은 가을에 떨어진 것이 아니라 올 4월에 떨어진 낙엽이란다.그밖에도 곶자왈 입성전 싱기한 얘기를 잔뜩 들었는데....뭐였더라....? -_- 뱀조심 경고.다 저러게 귀엽게 생겼다면 내가 애초에 파충류를 제일 싫어하지도 무서워하지도 않았을터인디... 특수효과 필요없는 원시림이지 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