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케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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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르셀로나 파리 여행 전체 스케줄이 나왔다. 날짜별로 한명씩 가이드 책임을 지워 세부 스케줄을 내놓으라 했더니 이동 시간까지 계산한 분당 스케줄들을 어찌나 열심히들 짜서 올려놓았던지.... 오늘 도서관에서 모든 계획을 취합하고, 먼저 가는 팀이 몇가지 변경해서 확정했다. 여행이란 게 이렇게 빡빡하게 짜고 가도 계획대로 되지 않고, 막상 가서 보면 너무 구멍이 많아 시간이 남거나 턱도 없는 스케줄을 우겨넣어 이틀 동안 헉헉대도 하루 스케줄을 소화 못할 수도 있다는 거 안다. 종일 파리 책만 들여다봤더니, 마음에 외국에 나가버려서 일할 마음이 들지 않는다. ^^;; 빽빽한 전체 스케줄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프라이버시 문제로 그럴 수는 없고, 러프한 스케줄 올려본다. 9.2.월하팀 파리 도착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