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소녀] 감성적이면서도 아련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5월 20일 |
감독;호소다 마모루 주연;나카 리이사,이시다 다쿠야우리나라에선 지난 2007년 6월 개봉하여 그야말로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일본 애니메이션<시간을 달리는 소녀>이 영화를 이렇게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김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시간을 달리는 소녀;감성적이면서도 따뜻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지금부터 많은 사랑을받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이자 실사판으로도 나온 영화<시간을 달리는 소녀>일단 애니메이션을 보고 나서 이렇게 느낌을 말해보자면 감성적이면서도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것이다..여고생인 마코토가 우연히 타임리프라는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시작하게 되는 이 영
호소다 마모루의 여름 안에서 살고 싶다.
By MA DANG | 2014년 3월 26일 |
![호소다 마모루의 여름 안에서 살고 싶다.](https://img.zoomtrend.com/2014/03/26/b0138505_5332f2c7e0275.jpg)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에는 언제나 여름이 등장한다. 아니, 정정한다. 여름을 빼놓고는 호소다 마모루를 말할 수 없다. 그러니까 언제부터였을까. 좋아하는 계절을 물어보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겨울!" 이라고 대답했던 내가 이제는 그 반대에 서 있는 "여름"을 가장 좋아하는 계절로 꼽을 수 있게 된 게...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봤다. 그런데 답이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았다. 아마도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처음 접했던 그 시절부터 궤적을 같이 했으리란 확신이 들었다. 여름은 항상 그런 계절이었다. 가만히 있어도 후텁지근하거나, 장마로 인해 집 안 곳곳이 눅눅하거나, 불쾌지수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누가 말만 걸어도 폭탄이 터질 것만 같은 계절. 하루에도 몇번씩 속
<늑대아이-2012> 역시 호소다 마모루
By 이석범의 영화블로그 | 2012년 10월 4일 |
![<늑대아이-2012> 역시 호소다 마모루](https://img.zoomtrend.com/2012/10/04/e0053478_506d55d9d9a93.jpg)
오랜만에 극장에 가서 애니메이션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 중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만 봤는지라 개인적으로 늑대아이도 기대하면서 봤는데 굉장히 괜찮은 작품이었네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모성애를 강조하면서 작품을 제작한거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이란게 영화 속에서 묻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약간 아쉬웠던 점을 꼽자면 후반에 스토리가 약간 빈약했다는 점인데 마무리가 조금 아쉽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늑대아이 - 아이들이 선택할 때까지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9월 18일 |
![늑대아이 - 아이들이 선택할 때까지](https://img.zoomtrend.com/2012/09/18/a0015808_5056e53fc7844.jpg)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썸머워즈'의 호소다 감독 작품. 보면서 전개 방식이 굉장히 독특해서 놀랐습니다. 2시간 가량의 러닝타임 중에 대부분이 다이제스트 형식으로 물 흘러가듯이 흘러가거든요. 주인공인 하나와 늑대인간의 만남, 연애, 결혼, 출산은 물론이고 결정적인 사건들마저 그렇게 힘을 줘서 보여주질 않고 넘어가버려요. 그런데 그게 신기할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특히 감탄스러웠던 건 영상미입니다. 영상은 정말로 근사해서 시종일관 푹 빠져서 봤어요. 개인적으로 인물 작화 면에 있어서는 '썸머 워즈' 때보다 좀 마음에 안 들게 바뀌었습니다. 눈 사이의 거리는 멀어지고, 얼굴 라인은 뭔가 떡이 생각나게 바뀌었다고 해야 하나? 남자들은 대체로 문제가 없는데 주인공 하나를 비롯한 몇몇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