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No Evil" 이라는 작품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9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습니다. 베를린 영화제에서 공개 되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당시에 미묘한 이야기가 더 유명한 상황이긴 했죠. 일단 이 영화의 감독인 모하마드 라술로프가 정치 성향으로 인해서 이란 정부로부터 출국 금지 당한것으로 더 유명한 상황이긴 합니다. 사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정말 의미심장한 면도 보입니다. 독재정권의 위협 아래에서 개인의 자유 표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영화거든요.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는 힘들면서도, 상당히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이 정말.......뭔가 묘하긴 합니다.
한국 독립 영화 메기 결말 해석 출연진 평점 추천!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2월 15일 |
"기묘한 이야기 4" 2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0일 |
개인적으로 이번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를 정말 재미있게 받아들이면서도, 묘하게 띄엄띄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너무 길어서 말이죠;;; 한 편 시작하면 그 길이가 감당이 안 되는 정도랄깡쇼. 끊어서 봐도 되긴 하는데, 그래도 웬지 한 번에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드는 상황이긴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길이도 그렇고 감당 안 되는 지점들이 좀 있어서 그런지 파트2가 따로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워낙에 좋아하는 시리즈이니, 기대가 많이 되긴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미지들이 정말 망므에 들긴 합니다.
콜
By DID U MISS ME ? | 2020년 12월 2일 |
<프리키 데스데이>와 마찬가지 전략의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이른바 콜럼버스의 달걀 같은 후킹을 무기로 삼은 영화인 거지. 과거 시점의 누군가와 현재 시점의 누군가가 편지 또는 전화 등의 매개체로 시공간을 뛰어넘는 소통을 하게 된다-라는 이야기 자체는 이제 익숙 하잖아. <시월애>부터 시작해 그걸 리메이크한 <레이크 하우스>도 있고, 드라마로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시그널>도 있지. 그러나 <콜>은, 여기에 한 가지 에센스를 더한다. 현재의 주인공과 연결된 과거의 인물이, 닿을 수 없어 아쉽기만한 멜로 드라마의 대상이거나 같은 목표 의식으로 무장한 시간을 초월한 동료가 아니라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였다는 설정. 그 단 하나. 얼핏 들으면 누구나 떠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