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음악계 달군 기사들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12월 19일 |
많은 사람이 브라운관 속 귀신에게 기꺼이 마음을 내줬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tvN에서 방송된 드라마 [도깨비]는 큰 사랑을 받으며 매회 10퍼센트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극 중 촬영지, 배우들의 대사와 패션은 연일 포털사이트의 검색어를 꿰찼다. 실로 열풍이었다. 드라마는 음원차트에도 위력을 뽐냈다. 찬열과 펀치가 함께한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를 비롯해 크러쉬의 '뷰티풀'(Beautiful), 소유의 '아이 미스 유'(I Miss You) 등 [도깨비] 사운드트랙들은 출시되는 족족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이 가운데 에일리가 부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드라마가 종영한 뒤에도 여러 음원사이트의 차트 정상에 머물렀다. 에일리의 장기 집권은 레드벨벳의 '루키'(
방탄소년단 화관문화훈장 수여 위해 귀국
By 과천애문화 | 2018년 10월 23일 |
강릉에 가면 월화거리가 있다
By 별 & 모닥불 | 2019년 2월 23일 |
1,300년 전, 명주군왕 주원의 부모가 사랑한 설화 동영상 보기==>http://silvernettv.com/14487 강릉시 경강로 2111 중앙시장 입구 약 1Km에 걸쳐 월화(月花)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이는 김무월랑(金無月郞)과 박연화(朴蓮花)의 전설을 기념하기 위하여 무월랑의 ‘월(月)’과 연화의 ‘화(花)’를 따서 거리 이름을 만들었다. 또 전설에서 편지를 전달한 잉어를 기념하기 위해 잉어 모양의 작은 목판에 사랑의 맹세를 써서 매달아 놓는 소망나무(Wish Tree)도 있다. 이 거리를 따라 먹자골목도 있고 중앙시장 지하에 있는 어시장 횟집들도 유명하다. 그 외에 강릉에 가면 안목항 바닷가의 커피 거리와 경포대 해변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작년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