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범경기 시즌 - 5위.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3년 3월 25일 |
![첫 시범경기 시즌 - 5위.](https://img.zoomtrend.com/2013/03/25/f0046867_514ed5584de13.png)
5승 1무 6패, LG와 동률로 5위를 했습니다. 겉으로 보이기엔 선전했습니다만 영 불안하네요. 특히 12경기동안 홈런이 딱 하나 터졌다는게;;; 실책도 16개로 1위. 경기당 평균 1.3개 정도는 실책을 한건데.... 정규 시즌에 잘해주길 바래야겠죠.
집안부터 어떻게
By 운수 좋은 날 | 2016년 11월 16일 |
1년이라면 길면 길 수도 있고 짧다면 짧을 수도 있는 기간이다. 누가 그랬지.'아름다운 시작보다 아름다운 끝을 택하라.'그러나 응원팀의 한 시즌의 끝은 아름답지 않았다.단순히 우승 실패라서가 아니라.시즌 후반기부터 계속 시끄러웠기에.팀 존재 여부조차 불투명하다고 여겼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스토브리그.항상 원하던 좌완 선발.3명이라면 무더기가 맞다.무더기로 나와서 무조건 1명은 잡자고 하지만.상당히 비관적이다.작년 박석민의 영입도 구단 자금력에 비해서 무리했다고 보기에. 털보는 일본이나 미국으로 간다고 보고.부실한 선발진으로 가을야구에는 턱걸이를 할까?역시나 방망이는 믿을 것이 못 된다. 집안부터 돌아보자.용덕한, 조영훈을 말하는 게 아니다.
[관전평] 10월 21일 두산:NC PO 4차전 - ‘오재일 4홈런 9타점’ 두산 KS 진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10월 21일 |
두산이 3승 1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21일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오재일의 4홈런 9타점에 힘입어 NC에 14-5로 대승했습니다. 오재일 역전 3점 홈런 1회초 NC 선발 정수민이 2사 만루 선취점 실점 위기에서 박세혁을 2루수 땅볼 처리했습니다. 2루수 박민우가 안타성 타구를 호수비로 아웃 처리했습니다. 1회말 NC는 1사 2, 3루에서 스크럭스의 유격수 땅볼 타점으로 1점을 선취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2사 1, 2루에서 권희동의 2루수 땅볼로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1회초와 1회말 흐름을 감안하면 선취점에 만족하기보다는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는 아쉬움이 NC는 더 컸습니다. 3회말 2사 후 두산이 뒤집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건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