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블루레이 감상 - 낙원추방 (2부)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4년 12월 17일 |
낙원추방 제작위원회의 프로듀서 노구치 코이치 씨가 본 작품을 기획했던 2009년 가을 당시, 그 각본을 우로부치 씨에게 맡길 생각이 든 것은 당연하지만 2011년에 대히트한 TVA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이하 마마마) 때문이 아니고 그가 쓴 단편 소설 하나를 인상깊게 읽었기 때문이라 합니다. 이 당시 낙원추방이라는 작품의 기획 방향은 '대작은 아니지만 어필점(엣지)이 있는' 것이었기에 이러한 세간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으되 능력을 가졌다 생각되는 스태프를 물색- 캐릭터 및 메카닉 디자이너 사이토 마사쓰구 씨도 동인/아마추어 일러스트 사이트 pixiv에서 픽업- 하게 되었는데, 이 노선을 마마마의 대히트로 인해 수정하게 되었다고 노구치 씨는 밝혔습니다. 다시 말해 마마마의 대히트로 이미 각본가로 내정해
"토르 : 라그나로크"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6일 |
결국 이 타이틀도 샀습니다. 이 타이틀은 UHD에 3D도 포함인 타이틀 입니다만, 저는 2D 전용 블루레이로 구매 했죠. 유광 아웃케이스를 사용했습니다. 후면은 헐크가 차지 했습니다. 딱 서플먼트만 써 있으니 심플하긴 하더군요. 디스크 케이스는 토르가 차지 했습니다. 후면에는 의외로 영화 설명이 써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실망스러운 마블의 본편 디스크 입니다. 베이비블루라니 말이죠;;; 내부 이미지는 멋지더군요. 초회 한정 포함 엽서 입니다. 이미지들 멋지더군요. 이번에 약간 묘한게, 음성해설 한글 자막도 충실 하다는 거지만 다른 한 편으로 본편의 원래 사운드가 약간 다운된 대신 한국어 더빙도 들었다는
매카닉 : 리크루트 - 그냥 제이슨 스태덤 나오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1일 |
이 영화 외에도 이번주에는 정말 많은 영화들이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 있고, 다른 셋은 볼지 말지에 관해서 엄청나게 고민하게 만들었던 작품들이죠. 일단 그 중에서 그랜드파더만 확정된 상황이고, 나머지 둘은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코미디 영화는 제 취향에서 거리가 너무 멀고, SF 영화의 경우에는 이미 많이 봤던 소재에, 해외에서 평가도 그냥 그랬던 상황이기 때문에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결국 세 편 보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전편은 상당히 재미있게 다가오는 작품이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제이슨 스태덤이 맡은 주인공 캐릭터의 매우 냉철한 면에 관해서 매우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약간은 느릿하게 흘러가면서도
"슬레이어즈 Revolution, Evolution-R"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0일 |
뭐, 그렇습니다. 미국판입죠. 30달러였거든요. 참고로 미국에서는 레볼루션과 레볼루션-R이 합본입니다. 작품이 워낙에 별로여서 말이 많은 편인데, 슬레이어즈 시리즈이니 안 살 수는 없는 노릇이어서 샀습니다. 미국 타이틀이어서 그런지, 웬만한 서플먼트는 다 잘리고 논텔롭 오프닝과 엔딩만 있습니다. 그래도 본편은 다 지원되니까요.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아웃케이스와 이미지가 동일합니다. 뒷면도 동일해서 뒷면은 안 찍었습니다. 디스크는 4장 입니다. 미국판 특유의 절약정신이 발휘되었죠. 그래도 환경을 위한 절약정신은 덜 발휘되어서 좋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작품이 좀 별로이긴 하지만, 그래도 슬레이어즈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