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사온 것들 첫번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15일 |
이번에도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사온 물품은 전부 DVD와 블루레이 입니다. 멋진 일이죠. 표지는 지브리 표준입니다. 다만 두께가 더 두껍죠. 후면은 썰렁한 편입니다. 디스크 홀더는 솔직히 좀 헐렁합니다. 게다가 제가 싫어하는 식이기도 하고 말이죠. 나우시카 가이드북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정말 작습니다. 저 글씨, 저는 못 읽을 정도에요 ㅠㅠ 속지입니다. 디자인은 반복이죠. 대략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타이틀의 경우, 무시못할 강점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한글 자막과 더빙이 모두 있다는 점 입니다. 덕분에 일본에서 정말 맘 편하게 사왔네요.
미안하다 헤일로 3 보여 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By Deliverance. | 2020년 8월 11일 |
미안하다 헤일로3 보여 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헤일로 3 작품성 수준 실화냐? 진짜 마스터 치프는 전설이다... 옛날에 맨날 헤일로 1,2 했는데 인류의 구원자가 되서 세계 최강 전설적인 영웅이 된 마스터 치프 보면 내가 다 감격스럽고 헤일로 테마부터 가슴 울리는 명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엔딩에서 아크 부숴지는 거 뒤로 하고 마스터 치프랑 코타나 마주 보는 장면은 헤일로 처음부터 한 사람이면 안 울 수가 없더라 너무 감격스럽고 아무튼 헤일로는 진짜 게임 중 최고 명작임... 그리고 헤일로4부터 코버넌트 인류 플러드가 같이 싸워도 이기는 선조 나온다는 게 사실임? 꺼라위키에 검색했는디 이거 ㄹㅇㄹㅇ 팩트냐?? 저 적이 4부터 나오는 신급 괴물임? ----- 헤3 너무 띵작임
[2016년 1분기] 이번분기 애니감상목록
By 여백섬 블로그 | 2016년 2월 2일 |
이리저리 미루다보니 이제서야 감상포스팅을 적었습니다 평소에는 3,4개 정도만 보는데 그래도 이번분기는 감상하기로 한 작품이 7개로 늘었네요 이번 분기 풍작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의외로 전 마음에 드는 작품이 꽤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가르쳐줘 갸루코짱 - 짧은만큼 가볍게 보기 좋은 성교육 - 성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꽤나 일상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현실감도 있어서 뭐랄까... 수위가 있는 성교육(?)받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뭔가 C80에서 나올 법한 비주얼이라곤 하는데 저에겐 무덤덤한 이야기일 뿐입니다적어도 제 취향은 갸루코와는 다르기 때문에... 다가시카시 - 다가시로 추억팔이(?) 하는 물건 - 뭐 본인도 어릴때 많이 사먹어보긴 했지만'다가시' 라는 인기
혈계전선 2 - 3화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5년 4월 27일 |
2화에서 정식으로 등장한 오프닝 영상. 노래와 잘 어울립니다. [혈계전선 2화]인 '환상의 유령차량를 쫓아라!'는 우연히 레오의 눈을 통해 발견한 특수 은폐 차량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2인조에게 납치된 레오와, 그러한 행위에 대해 단죄를 내리고 겸사겸사 레오도 구하는 '리아브라' 멤버들의 활약상을 그렸습니다. 생각외로 1화에 비해서는 비교적 원작의 내용을 좀 더 많이 재현했으며, 1화에서 삭제되었던 재프가 크라우스에게 덤비다가 안드로메다 관광 열차 타는 신을 2화에서 보여주더군요. 2화 초반에 캐릭터의 성격을 설명해주는 시간이 있었다는걸 감안하면, 재프의 이런 호전적인 면을 1화보다 2화에 배치한건 결코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원작의 개그신도 이정도면 잘 살렸다고 생각하네요. 어떻게 보면 1화못지않게 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