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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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베스트앤 워스트 까진 아니었고 굿앤 낫굿 정도였나? 드레스 보면서 코멘트도 흥미롭게 읽어봤는데 그야말로 '셀렙은 피곤해' 수준. 그냥 예쁜 얼굴과 예쁜 몸매 유지해서 예쁜 드레스 입어 잘 어울리면 땡이 아니다. 아름다움에 진화나 파격 같은 걸 선사해야 한다는 강박. 그냥 예쁘게만 입었을 경우엔 뭐 지루하다, 늘 안전빵이다 라는 소리나 들어야 하니 ㅎㅎ 사라 제시카 파커 정도 되면 이제 무슨 드레스를 입어야할지, 레드카펫 서기가 스트레스로 다가올 듯. 그렇다고 함부로 도전적인 드레스 입었다가 소화 못하면 워스트로 까이고- 단신임에도 이렇게나 드라마틱한 드레스를 너무나 아름답고 자연스럽게 소화한 크리스티나 리치가 내가 봐서는 베스트였다. 우주형제랑 미래일기로 TV출연이 잦아졌다. 샤베크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