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이스] 러브 슬래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8월 27일 |
익무 시사로 본 라이언 레이놀즈의 슬래셔무비입니다. 고양이와 개로 표현한 악마와 천사 롤도 그렇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 환자의 발현을 재밌게 그려내서 좋았네요. 물론 슬래셔다보니 호불호는 있겠지만 일반적인 슬래셔보다는 훨씬 약하게 그려지고 사랑으로 포장해서 거부감을 덜한 편입니다. 이런 작품이 메이저로 나왔다는 것에 후한 점수를 주지만 B급풍으로 좀 더 나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아쉬운 감이 있네요. ㅜㅜ 조금만 더 막 나갔으면~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적(?) 팬이라면 추천드릴만합니다. 마르얀 사트라피라는 여성 이란 감독이던데 양키센스 영화라 묘하네요. 근데 엔딩씬들이 위트있기는 하지만 기독교적으론 좀 그런데 종교는 몰라도 하필 이란 감독이라 또;; ㄷㄷ 이하부터는
"월스트리트의 늑대"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9일 |
!["월스트리트의 늑대"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09/d0014374_50435bab45f0a.jpg)
마틴 스콜세지가 다시 성인취향으로 돌아왔습니다. 휴고는 솔직히 충격이었죠. 그리고 이번 영화에 다시 디카프리오가 돌아오더군요. 물론 지금 사진에는 주로 매튜 맥커너히가 나올 테지만 말입니다. 영화 촬영때문에 매튜 맥커너히가 살을 무지하게 뺐다고 하는데, 좀 불쌍해 보이는 느낌이네요;;;
"Call Me By Your Name"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20일 |
!["Call Me By Your Name" 이라는 작품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0/20/d0014374_598329691e8c5.jpg)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는 그다지 기대를 걸고 있지 않기는 했습니다. 아미 해머와 저의 만남이 그다지 유쾌한 적이 많지 않아서 말이죠. 그나마 소셜 네트워크에서는 좀 나았습니다만, 이후에 백설공주나 맨 프롬 U.N.C.L.E 같은 작품, 그리고 론 레인저가 모두 저와는 그다지 맞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하지만 이번 영화는 상황이 좀 다른 듯 합니다. 의외로 상당히 잘 나온 영화라는 이야기도 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일단 저는 기대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매력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