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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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브 어스"가 영화화 될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원인불명의 균류가 퍼져 붕괴된 문명사회, 치안유지라는 명목하에 무자비한 전횡을 휘두르는 군인, 약탈자들, 맛이 간 족속들, 그 와중에 피어나는 조엘-엘리 간의 유대... 게임 자체의 재미라는 면을 차처하고 일단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사용하는 요소들은 각종 포스트 아포칼립스 물에서 이미 뽕을 뽑을대로 뽑은 것들에 가깝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과연 이 게임의 스토리라는 것이 이렇게 칭송받을 만한 것인지 의문이다. 영화로 따지자면 편집,촬영,특수효과상은 몰라도 감독상을 받을 정도는 아닌 셈이다.(아바타가 감독상 못받은거 처럼) 최근 리부트된 툼레이더를 생각해보자. 고고학에 관심 많던 여학생 라라 크로포트가 인간병기가 되버리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몇일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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