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정문을 봤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1월 12일 |
본 소감은 맘에 든다. 왜냐면 얼굴이 축구 잘하게 생겼다. 축구 잘하게 생긴게 뭐냐고 물으면 그건 개인의 느낌이라 설명하기 곤란한데 그냥 그렇게 생겼음. 그리고 체격도 듬직하다. 챌린지는 애도 주전가능한데 바로 오면 안 되나. 근데 인범이보다 어린 거 아니냐 너. 키가 커서 그런가 나이는 더 많아 보이는 느낌이. 나이지리아 친구들 만큼이나 크구나. 까맣기는 인범이도 까만데? 거의 태워서 까맣지 않나? 하얀 친구들은 체질이라 안 타는 걸 거고 거의 운동하느라 까맣긴 하지. 인범이가 두 살 많은데. 표정이 심각해서 뭔가 되게 열심히 축구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정문. 사실 상대 팀들이 엄청 잘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분위기 살리기에는 나쁘지 않지. 나이지리아가 이란이나 영국보다는 잘하
이란은 여전하고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9년 1월 21일 |
베트남이 올라갔군. 오오! 그리고 이란은 이젠 속지 말아야지. 이란은 잘해.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열받는 전략을 구사할 뿐. 중국:이란, 베트남: 일본 호주가 승부차기 끝에 올라갔는데 괜히 끝까지 봤나... 라이언이 mom이려나. 축협을 깔라고 낸기사라기에는 좀 어설픈데: 요 직원 A씨가 없어서라기에는, 이미 작년 초부터 대표팀 의무팀을 도저히 믿을수없었거든. 일단 김진수 시즌 아웃에 김민재 약 2개월 아웃. 이거 축협 의무팀 작품이잖아? 전북은 아챔 떨어졌지. 그 동안에. 2018 3월일인데? 그래서 김민재보다는 최보경이 더 잘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었지. 저건 저 직원 편드는 기사도 아닌거 아냐? 최근만 해도 대표팀에서 다쳐오는 바람에 승격도 못한 우리 황
에두가 대단하긴 대단하구나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2월 16일 |
사실 해축을 잘 안 봐서 모르겠긴 하다. 박지성은 유럽 챔스 득점이 있긴 한 걸로 아는데, 다른 리그(유로파든 리그든)랑 헷갈린 건지도. 다른 친구들은 잘 모르겠다. 박주영 모나코 시절? 여하튼 에두는 8강인가에서 인테르 상대로 득점했으니 단순 득점력만 따지면 우리나라 해외파 선수보다 나은 걸로 보인다. 팀도 진드거니 붙어있지 않고 무지 많이 옮겨다닌 걸 감안하면, 적응력 왕이기도 한 거 같다. 흔히 네티즌들이 한국 선수 깔때 국내파라고 까는데 그게 무지 웃긴 말이다. 최근에 대표적인 예로 '영어 강사' 네이선 번즈. 득록명 나단 번즈를 들 수 있다. 일단 아시안컵은 오스트레일리아가 우승했잖아? 게다가 '가짜 선수다', '관광객이다', '실물이 아니고 가상이다'는 말을 듣던 번즈
레바논 삼나무도 향이 좋을까?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9년 11월 14일 |
음...홍명보를 단기적으로 썼어야 하나. 정말 2002년의 복수를 하러 온 포르투갈 첩자인 것인가? 명단의 호오는 차지하고 저 선수들도 충분히 좋은 선수인데 뭔가 너프시키는 느낌이 자꾸 들어. 이게 아챔이나 FA컵이면 원정 무실점도 충분히 괜찮지만 월드컵 2차 예선은 그런 룰 없던데!! 수미야 원래 없었는데 있었던 걸로 착각하는 이유가 뭔지도 궁금함. 조광래 평화왕 때 생각난다. 2차예선에서 위기 맞이하지 말라고!! 그건 그렇고 또 무관중이냐. 레바논 삼나무라도 태우는 건지. 시위를 해야지 뭔 내전을 일으킨 건가. 손흥민이 월드스타라는데, 황의조나 연금술사 황도 활약이 유명한데 대표팀에서만 봐서 그런가 걍 못하는 거 같음. 두 황은 둘째로 손흥민은 내가 EPL안 본지 좀 오래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