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 NIGHT"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13일 |
이 영화를 포스팅하게 된 것은 결국 엠마 톰슨 덕분입니다. 사실 배우를 알아본 덕에 이 영화를 포스팅감으로 선택하게 된 것이죠. 엠마 톰슨이 정말 다양한 영화에 나오고, 정말 좋은 연기를 한 적도 많습니다. 다만 의외로 코미디에서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 기대를 하게 되는 면도 있었습니다. 토크쇼 호스트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그리고 코미디로 나올 거라는 점에서 가장 기대하게 되는 것이죠. 그나저나, 이 글을 쓰는 동안 저는 점점 진이 빠지네요;;;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정말 이런 영화는 개봉 해줘야 하는데 말이죠.......
"저스티스 리그"에 두 배역이 추가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6일 |
저스티스 리그는 현재 그래도 어느 정도(?) 준비 기간을 가져가고 있는 듯 하기는 합니다. 다만.......그래도 여전히 주기가 너무 짧더군요. 아무튼간에,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배트맨 대 슈퍼맨에 나왔던 캐릭터중 두 캐릭터가 이 영화에 또 다시 출연한다고 합니다. 마사 켄트와 렉스 루터 입니다. 뭐......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대립군
By DID U MISS ME ? | 2017년 5월 31일 |
남 대신 군역 치러주는 전쟁터의 남자와, 아버지 대신 나라를 이끌어야 하는 조정의 세자 이야기. 스포는 매우 조금 있을지도? 주어진 재료들 내에서 요리한 것치고는 나쁘지 않은 음식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임진왜란이 배경이지만 적으로 나오는 세력들의 구성이 왜군 뿐만이 아니라 조선 내의 다른 세력까지 가세한다는 설정인데, 진짜 나라가 개판 5분전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왕은 도망가면서 백성들 드잡고 민폐 짓거리 부리지를 않나, 그와중에 조정 내에서도 아귀다툼 때문에 서로 견원지간이 되어 아득바득 거리지를 않나, 왜놈들은 남의 나라 와서 힘없는 사람들 코나 베어가고 있지를 않나. 심지어 영화 초반엔 북방 오랑캐들도 나오던데. 이것이야말로 양아치, 깡패, 협잡꾼들이 모두 모인 모양새다. 핵심 주제가 명
링컨 - 그는 어떻게 우리가 아는 것을 이뤄 냈는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16일 |
저번주부터 아카데미가 계속해서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작품이 두 편이 연달아 공개가 되는 상황이 되어서 결국 극장에서 보기로 했죠. 일단 이 작품에 관해서 제가 기대하는 바는 굉장히 명확한 편이기는 하지만, 또 스필버그인지라 스필버그 특유에 예상을 벗어나는 면모가 작품 속에서 등장할 거라는 기대도 일정 부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후자쪽이 더 기대가 컸기는 했지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최근에 링컨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영화화가 굉장히 많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흑인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 했으니 말입니다. 아무래도 정치적으로 굉장히 좋은 소재이고, 미국에서는 거의 성인으로서 이야기가 되는 대통령이니 영화를 만든다는 것 보다는 아무래도 전기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