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urne Legacy]를 보고
By 멋진넘 | 2012년 9월 12일 |
![[The Bourne Legacy]를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2/09/12/a0101790_504fe1ac7ce56.jpg)
이영화 참 묘한 매력이 있다. 지난주 일요일날 보았나 아니군 하여간 주말에 본 영화인데 뭐랄까 다른 영화들에 비해 기대감을 풍족하게 가지게 만드는 영화였다. 전작인 너무도 좋아서일까. 아니면 전작의 빠른 전개의 속도감이 마음에 들어서 일까.. 하여간 아무 정보도 없이 이 영화를 덜컥 예매해서 보게 되었다. 그래서 인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 왠지 모르게 터미네이터가 생각이 나게 만드는 영화였다.. 주인공을 터미네이터라고 생각하고 여주인공을 린다헤밀턴 이라고 가정하고 영화를 생각하면... 뭐 아마 내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터미네이터의 추격신과 뭔가 느낌이 비슷했기에 그랬을지도 모르겟지만.. 나름 겹쳐서 보여지게 되었다. 물론 살짝 스토리 라인도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고 말이다. 물론 영화 보는
바이올런스 액션
By MAIZ STACCATO | 2024년 2월 1일 |
![바이올런스 액션](https://img.zoomtrend.com/2024/02/02/2b1f431d-5377-56a3-ba27-0e066e6f8a2f.jpg)
![바이올런스 액션](https://img.zoomtrend.com/2023/11/20/e02a50a6-c006-5360-88a7-2fd535645e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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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런스 액션](https://img.zoomtrend.com/2024/02/02/201f3537-b395-5f3e-a844-b6929940c4d6.jpg)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 땡처리에는 다 이유가 있다.
By Chicken Scratches, done by my restless mind. | 2013년 2월 18일 |
헨젤과 그레텔: 마녀사냥꾼 제레미 레너,젬마 아터튼,팜케 얀센 / 토미 위코라 나의 점수 : ★★★★ 4년 동안 묵혀뒀다가 최근의 제레미 레너의 행보 때문에 빛을 보게 된 작품이다. 보통 이런 식의 재고 땡처리 식 영화는 1)DVD직행용인데 혹시 모르니 한번 걸어보자 2)B급 영화긴 한데 매니아들이 요새 좀 극장가에 보이니 한번 걸어보자 라는 식으로밖에 보이지 않아서 그렇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 영화를 봐야겠다고 생각이 든 것은 팜케얀센과젬마아터튼의관능미 반 헬싱이나 CW에서 방영했던 [그림]과도 같이 동화를 기괴하게 비틀어낸 플롯과 더불어 스팀펑크까지는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기계식 액션과 석궁이 등장하는 예고편 때문이었다. 본래는 3D로 볼 생각이 아니었지만 볼일이
피에타: 나를 압도한 영화.
By Chicken Scratches, done by my restless mind. | 2012년 9월 11일 |
피에타 조민수,이정진,우기홍 / 김기덕 나의 점수 : ★★★★★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그 영화가 주는 위압감에 눌려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는 상황이 종종 있다. 영화제에서 영화가 끝나지 않고도 불이 켜지지 않는 이유도, 영화를 보고 난 뒤 그 영화를 가라앉힐 시간이 필요한 탓이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내가 그랬다(옆에 있는 사람이 나가겠다고 계속 눈치를 주지만 않았어도....). 김기덕 작품은 나쁜남자와 사마리아가 전부였는데, 그 때 느꼈던 것보다 더 강한 강도를 가진 영화였다. 단순히 영화속 개별적인 표현의 강도가 아니라 영화 전반적인 임팩트가 훨씬 더 강하게 다가왔다. 물론 당시 내가 미성년자라 컴퓨터 화면으로 영화를 보았기 떄문이기도 하겠지만, 스크린에서 본 피에타는 정말 충격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