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 - 1980년대 팝송 의존한 진부한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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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 - 1980년대 팝송 의존한 진부한 뮤지컬

할리데이 - 1980년대 팝송 의존한 진부한 뮤지컬

※ 본 포스팅은 '할리데이'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을 졸업한 테일러(한나 아터튼 분)는 언니 매디(애나벨 스콜리 분)의 초대로 이탈리아 풀리아에 도착합니다. 테일러는 매디와 결혼을 약속한 남자가 3년 전 자신과 사귀었던 라프(줄리오 베루티 분)라는 사실에 놀랍니다. 테일러와 라프는 둘의 과거를 매디에 숨기려 합니다. 매디의 결혼 사실을 접한 옛 연인 더그(그렉 와이즈 분)는 매디에게 다시 접근합니다. 낙천적인 주크박스 뮤지컬 '할리데이'는 맥스 기와와 다니아 파스퀴니가 공동 감독을 맡아 영국에서 제작된 주크박스 뮤지컬입니다. 원제는 극중에서 여섯 번째로 제시되는 카트니라 앤 더 웨이브스의 'Walking on sunshine'으로 엔딩 크레딧에서도 다시 한 번 반복되지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