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컬러 바뀐 LG, ‘이천 시대’에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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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바뀐 LG, ‘이천 시대’에는 과연?
LG가 가만히 앉아서 4위에 올랐습니다. 21일 KIA를 상대로 한 잠실 홈경기가 우천 취소된 가운데 두산이 대구 경기에서 삼성에 패해 LG는 4위로 상승했습니다. 시즌 초반 최하위로 처져 탈꼴찌마저 쉽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상전벽해입니다. 하지만 LG가 4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타선의 힘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LG의 팀 타율은 0.279로 최하위입니다. 팀 타율 1위 삼성(0.304)에 2푼 이상 뒤지며 8위 한화(0.287)와도 상당한 차이입니다. 타고투저의 심화로 인해 LG의 저조한 팀 타율은 도드라집니다. LG를 지탱하고 있는 것은 마운드입니다. 팀 평균자책점 4.78로 NC(4.35), 삼성(4.46)에 이어 3위입니다. 선발진은 다소 약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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