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트위터 계정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5년 5월 26일 |
꽁치가 어떻게 되어가나 궁금해서 검색을 하는데 어떤 트위터 계정이 나오더군요.보면서 '오오, 이것은 사랑이야!'이란 생각이 저절로 들던. 제가 트위터를 쓰지 않아 팔로우를 못하지만 다시 찾기위해 포스팅합니다.만약 트위터 있으신 분들은 팔로우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아무튼, 다음 팬아트들은 〔 김부장을 부탁해 〕님이 그리신 걸로 보이더라고요.언제라도 연락주시면 바로 내리겠습니다.좋은 것은 나누고 싶은 마음이라고 이해해주세요. orz 캐릭터들의 특징을 잡아내서 미소를 짓게 만드는데, 오늘 처음으로 마음껏 웃을 수 있었습니다.아, 정말 이것이 사랑이에요. ㅠ_ㅠ)b컷 하나하나, 애정이 담겨있어 감동했습니다!!!
20대 중반 사람의 신중한 입덕 기준
By 다이어리2013 | 2013년 8월 8일 |
god 이후로 한 번도 아이돌(그룹)을 좋아해본 적이 없다. 딱 그 나이 때 해야, 또는 했어야 어울리는 일들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기도 하고. 이제는 그 때처럼 맹목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기 참 어려운 나이가 되버린 때문에. 그러니까 마음에 안 차는 멤버들이 있어도 우리 오빠들이니까, 하면서 전체를 다 좋아할 수 있는 순수한 마음 이라는게 사라진지 오래였다는 것. ㅠㅠ 개인팬질도 생각해봤지만 이상하게 나랑 안 맞다. 전체가 좋아져야 오래간다는 습성이 있어서. 잠시, 그동안 내 마음을 바람같이 스쳐간 아이돌을 나열해봄♡ 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무대에서는 상남자/섹시컨셉으로 일관하지만 내려오면 애깃애깃 귀요미 꾸러기 냄새 풀풀나는 애들ㅋ 슈주ㅡ려욱. 고3 때 노래 듣고 좋아했는데 개인 활동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