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그 찰진 입담!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5년 5월 27일 |
![스파이- 그 찰진 입담!](https://img.zoomtrend.com/2015/05/27/e0028092_556514622d63c.jpg)
내근직 요원의 현장직 성공기라는 어찌보면 흔한 소재의 영화입니다. 예전에 본 겟스마트란 영화도 이런 포맷이었던거 같은데...그것도 코미디영화고 말이죠. 하지만 이 영화가 더 웃기고 매력적이네요. 덕분에 내년에 이 감독이 리메이크한다는 고스트버스터즈도 기대감이 올라갔어요 ㅎㅎ 주인공 멜리사 맥카시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내근직 요원의 현장 투입이지만 주인공은 의외로 굉장히 유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 엄청난 갭에서 나오는 유능한 매력이 정말 좋네요. 입담은 그냥 빵빵 터지게 하고 주인공에 얽매이는 다른 조연들도 덩달아 빛이 납니다. 특히 사악한 여보스에서 띨띨한 백치미로 이미지가 변하게되는 레이나가 정말 좋더군요. 주드로는 비중도 그렇고 딱히 재미있는 역할은 아니었고 제이슨 스타뎀이 굉장히 빵 터지네요
북미 박스오피스 '쥬라기 월드' 첫주말 5억 달러 돌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6월 15일 |
![북미 박스오피스 '쥬라기 월드' 첫주말 5억 달러 돌파!](https://img.zoomtrend.com/2015/06/15/a0015808_557e2264c0986.jpg)
'쥬라기 월드'가 북미 박스오피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쥬라기 공원3' 이후 14년만에 돌아온 속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자로,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 연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타로드로 유명한 크리스 프랫이 주인공 오웬을 연기합니다. 4274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에는 역대 3위 성적을 기록했죠. 그리고 첫주말 성적은 2억 460만 달러! '어벤져스'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1위 어벤져스 - 2억 744만 달러 2위 쥬라기 월드 - 2억 460만 달러 3위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 1억 8766만 달러 4위 아이언맨3 - 1억 7414만 달러 5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 1억 6919만 달러 6위 다크 나이트 라이즈 - 1
[예고편] 더 강해진 그들이 돌아왔다, "익스펜더블 2"
By dunkbear의 블로그 3.0 | 2012년 5월 5일 |
![[예고편] 더 강해진 그들이 돌아왔다, "익스펜더블 2"](https://img.zoomtrend.com/2012/05/05/e0055563_4fa3be2d02a4e.jpg)
지구 최고의 악당도 불쌍하게 만들 정도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무장한 영화 "익스펜더블 2 (The Ex- pendables 2)"의 예고편입니다. 이 속편에는 전편을 능가하는 화려한 출연진으로 더욱 재미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돌프 룬드그렌, 랜드 커투어, 테리 크루즈 등 전편에 출연 했던 스타들은 물론, 리암 헴스워스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 위난 (스피드 레이서), 쟝-끌 로드 반담, 척 노리스 그리고 당연히 브루스 윌리스와 아놀드 슈워제네거도 가세하고 있습니다. 스탤론이 맡았던 전편과는 달리, 이번에는 "콘에어," "툼 레이더," "장군의 딸," "메카닉" 등의 영화를 연출했던 사이먼 웨스트가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다만 스탤론은 이번에도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 폴 워커에게 바치는 헌사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4월 9일 |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 폴 워커에게 바치는 헌사](https://img.zoomtrend.com/2015/04/09/a0015808_55262982580c3.jpg)
스포일러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잘 알려졌다시피 시리즈 시작부터 빈 디젤과 콤비로 중심축 역할을 맡았던 폴 워커는 이 영화가 완성되기 전에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서 일부 장면에서는 폴 워커의 막내 동생 코디 워커가 대역으로 투입되고 CG를 입혀서 마무리했습니다. 이런 분량이 많지는 않다고 하는데, 실제로 봐도 거의 어색함이 느껴지는 부분이 없어요. 또한 폴 워커의 죽음으로 인해서 영화 시나리오 자체도 다소 수정됐다고 합니다. 세부적인 부분은 모르겠지만 에필로그에 해당하는 부분은 원래는 노골적으로 속편을 암시하는 형태였다고 하는군요. 제작진의 의지로 지금의, 폴 워커에게 보내는 작별인사 같은 에필로그로 교체되었고 경영진 역시 이 결정에 동의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