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지름품, 가열식 가습기(밥?통)
By JIP`S U.S.P | 2023년 1월 17일 |
딱 봐도 밥통 포스군요? 몇 년 전부터 사용해 오던 가습기가 가습 성능도 떨어지고 소음도 점점 커지기에 고민하고 있다가, 점찍어뒀던 물건이 할인 판매를 하기에 바로 질러줬습니다. 무엇보다 전에 쓰던 건 청소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 문제도 말끔히 해결되었네요. 분리형 커버와 스탠으로 된 물통 구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품을 기동하고 물이 끓기 전까지 약 10~20분은 대기해야 하는 거랑, 어쨌든 가열식인 만큼 전기세를 감안해야 한다는 점(500W), 사용 전에 물이 최소 2/3 이상은 들어 있는걸 확인해야 한다...정도? 그 외에는 가습량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작동 소음이 확실히 작아서 좋군요. 이쪽 계열에서는 끝판왕이라고 불리우는 물건들에 비해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기도 하고요. 이제
[경주] 황남동 고분군 야경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4월 23일 |
캐틀앤비 카페에서 마무리를 할까~ 했는데 일찍들도 닫아서 능만 보나~ 싶었는데 커~~다란 삼나무(?) 삼형제가 정말 비현실적으로 커서 ㅜㅜ)b 완전 마음에 들더군요. 잎이 없어서 더 신령스러운 느낌이 뿜뿜~ 그러다보니(?) 들어가서 노니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ㅎㅎ 커피는 못 마셔도 창은 이용해서 한 컷~
[퓨어] 분수와 만족, 그 경계에 대한 영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6월 17일 |
얼마 전 친구들끼리 이야기하다 각자 매력을 핥아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누님은 우리는 서로 디스하는 문화가 없는게 문제라고ㅋㅋ) 내 차례에서는 다들 말이 없다가 '집에 돈이 있는 것도 장점'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실 집에 그런 돈이 있을리가 없....ㅠㅠ기도 하고 돈이란 것에 의해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자존심상하긴 했었지만 (그러고보니 나만 디스당했네 ㅠㅠ) 생각해보면 이룬게 없는 현재 내 상태에서 뭐라 내세울게 딱히 없긴 하더군요. 만일 부족함없이 서포트해주신 부모님이 아니었다면, 오픈마인드로 여러가지 시도하게 해주지 않으셨다면 등 내 경험이나, 내 가치관 등 모든 것이 어디에서 왔나 생각해보면 스스로 한게 참 없긴 없어서.... 그만큼 인간이 모나지는 않지만(과연?!
스텐 가열식 가습기 추천, 스텐팟 1개월 사용 후기 (장단점 위주)
By 소라윙즈의 소소한 IT/게임 리뷰 | 2024년 1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