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본기 주루방해...심판 판정은 "주자 아웃!"

Incarnation|2019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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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본기 주루방해...심판 판정은 "주자 아웃!"

롯데 신본기 주루방해...심판 판정은 "주자 아웃!"

Incarnation|2019년 4월 11일

...(전략)...두산이 3-1로 리드를 잡고 있던 9회초. 1사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오재원은 2루수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박세혁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시도했고, 포수 나종덕은 곧바로 공을 2루에 뿌렸다. 나종덕의 송구는 3루 쪽으로 다소 치우쳤고, 2루 베이스 커버를 들어오던 신본기는 2루 베이스쪽에 다리를 놓고 팔을 뻗어 공을 잡은 뒤 오재원을 태그했다. 이 과정에서 신본기의 다리가 주자가 들어오는 쪽의 2루 베이스를 모두 가리게 됐다.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한 오재원의 손목은 신본기의 다리에 부딪쳐 꺾인 가운데, 베이스 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심판의 판정은 아웃. 오재원은 베이스를 가렸다고 항의를 했고, 김태형 감독도 그라운드로 나와 어필을 했다. 심판의 생각은 확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