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패닉 Invisible Victory 2화 자막 (풀 메탈 패닉 4기) (1382th.)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8년 4월 20일 |
![풀 메탈 패닉 Invisible Victory 2화 자막 (풀 메탈 패닉 4기) (1382th.)](https://img.zoomtrend.com/2018/04/20/c0014355_5ada0bcad57cf.jpg)
전 치도리보다 텟사파예요~그런데 12권.....으헝 ㅠㅠ 4기를 XEBEC에서 만든다고 한 시점에서 이미 굉장히 걱정하고 있었어요기대치가 상당히 낮아진 시점에서 1화를 봤더니, 어? 지벡도 그래도 나름 선방하네? 하고 안심했더니아니나다를까....훅업, 액션연결 안 맞는 건 그렇다 치고, 화면 쉐이킹 등 기본적인 연출도 안 되는 건...이게 다 직업병인 듯 싶어요 ㅠㅠ(아무리그래도 나름 고증으로 좋다는 풀메탈을 고증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건 연출도 무엇도 아닐지도...) 이번주도 재밌게 봐주세요~! ps. 우마무스메를 포기한 이유.. 월요일 출근이 힘들어지는 건 둘째치고.... 살려주세요 ㅠㅠ 매일매일 철야중이에요 ㅠㅠ 다음주 수요일까지.... ┏
베를린, 2013
By DID U MISS ME ? | 2018년 2월 19일 |
![베를린, 2013](https://img.zoomtrend.com/2018/02/19/c0225259_5a8a32392ec1c.jpg)
까놓고 말해, 다소 과소평가된 경향이 없지 않은 영화라고 본다. 물론 단점도 많다. 배우들의 북한말 대사는 매끄럽지 않고, 후반부 클라이막스 장면의 액션은 이전 것들보다 못하며, 전체적으로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모사드와 CIA까지 끌어다 소재로 굴리는 것에 비해 정작 이야기는 소극적이라 굳이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다. 이런 점들은 명백하게 단점이다. 하지만 류승완과 정두홍 식 액션을 에스피오나지 장르에 잘 접목 시켜 이른바 '간절한 액션'을 만들어냈고, 배우들의 연기가 좋으며, 무엇보다 여성 캐릭터가 좋다. 맞다. 나는 이 영화에서 전지현이 연기한 '련정희'가 가장 좋다. 원래 전지현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었고, 이 영화 속 련정희 역시도 주인공의 아내로서 액션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기는 커녕
섬란 EV의 액션에서 느낀 위화감의 정체
By Indigo Blue | 2015년 9월 1일 |
![섬란 EV의 액션에서 느낀 위화감의 정체](https://img.zoomtrend.com/2015/09/01/f0035815_55e5cd9ee6b19.jpg)
뭘 이제와서 새삼스런 얘길… 템포가 느려진것도 느려진건데 자코를 제외하면 약공격의 경직을 씹어버리는 약한 슈퍼아머 상태가 기본이더군요. SV에서 무조건 선타싸움이 돼버린 것 때문에 이렇게 조정한 것 같은데 차라리 경직상태에서 탈출할 수 있는 탈출기(리미트 브레이크라던가)랑 저스트가드 튕기기를 더 쓰기 쉽게 해주는게 나았을것같은데…서로 경직 없이 맞짱을 뜨고 있으니 안그래도 공속이 느려진 파워계 캐릭터가 더 쓰기 어려워질수밖에 없죠. 콤보를 넣어야 하는데 상대쪽이 뒤로 빠져버리면 이쪽은 공격 딜레이때문에 발이 묶여있으니까.
[악녀] 롱테이크면 다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6월 13일 |
![[악녀] 롱테이크면 다냐](https://img.zoomtrend.com/2017/06/13/c0014543_593f4e20e0c40.jpg)
첫 롱테이크는 올드보이 오마쥬에 1인칭이다보니 하드코어 헨리 생각도 나는데 점점 진행하면서부터 아쉬운 점이 많아지는 영화인 악녀입니다. 물론 롱테이크도 좋고 김옥빈과 신하균 모두 캐릭터에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쓸데없이(?) 니키타에 한국물을 끼얹었는데 감동물도 아니고 어중간하니 액션영화에 설명과 드라마 쌓기에 열중하는게....그정도는 다 구상할 수 있으니 제발 감독님들은 관객들을 좀 믿고 장점에 열중해줬으면....싶더군요. 다만 비교대상을 한국영화로 했을 때는 느와르에서 좀 더 초인느낌으로 발전한 느낌이라 마음에 들고 여성 주연으로 소화했다는데에서 좋았습니다. 기대를 안하고 보러갔다가 첫 씬에서 기대감이 올라버리다보니 아쉬움이 커져서;; 정병길 감독의 작품은 못봤는데(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