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빌드파 - 선을 잘 지킨 훌륭한 '프라모델' 만화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4년 4월 1일 |
제목은 물론 좋은 의미입니다. 작년 10월부터 방영을 시작하여 봄이 한창인 어제 3월 31일 2쿨 전25화로 마침내 완결된 '건담 빌드파이터즈'. 지난 건담 더블오 이후로 참으로 오랜만에 히트한 TV판 건담 시리즈로서, 앞서 그 2배 분량으로 50화 넘게 봐도 뭘 말하고 싶은건지 영문을 모르겠던 전작 건담 AGE보다는 많은 면에서 호평 받으며 확실히 더 재미있고 흥했던 것 같아요. 비록 나중에는 빌드너클에 약간 편중(?)되기는 하지만 전투 연출도 전체적으로 매우 양호하였으며 특히 캐릭터 쪽에서도 미츠이시 코토노 씨가 SEED의 마류 함장님에 이어 다시 열연하신 어머님 이오리 린코 씨가 그야말로 엄청난 호응을 받으며, 중후반부터 치고 올라온 핀란드걸 아이라 양과 함께 작품의 眞더블히로인급으로
진정 소중함을 깨닳게 해주는 명작 [기적]
By anioneplay | 2012년 6월 21일 |
아이돌과 잘생기고 이쁜 배우만 나오는 요즘드라마에 진정한 삶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드라마를 보았다.바로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기적]이다. 재미와 시청률을 위한 드라마가 아닌 삶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는 의미있는 드라마이다.이드라마의 주인공은 중년의 남성으로 방송국 편집부장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았지만, 집에서는 가부장적인 인물로 가족들에게 인색한 아버지이고 남편이다.장용(주인공)이어느날 폐암 말기에 걸리게 되면서, 지나온 삶을 되돌아 보게되고, 죽음 앞에 이르러서야 지난 과오가 후회하고. 가족들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된다.이 드라마에서는 <기적>이라는 말이 자주나온다. 이 말이 이 드라마의 핵심이다.주인공은 가족과 지난날을 돌아보면서 기적을 탐구하게 되는데...마지막 기적적으로 죽
건담 빌드 파이터즈
By Indigo Blue | 2014년 3월 31일 |
나중에 긴 감상문을 쓰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여러모로 디케이드처럼 머리를 비우고 축제 감각으로 봐야 하는 작품. 안 풀린 떡밥도 많고 의미불명 요소도 많았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마시타 회장은 대체 왜 나온 캐릭터인지 모르겠다. 마시타 회장을 포함해 대회 상층부측 음모는 전부 빼버리고 세이와 레이지의 관계, 그리고 건프라 배틀 자체에 집중하는게 이야기로서의 완성도는 더 높았을거라고 생각함. 후반부의 빌드너클 난무도 솔직히 좋지는 않았고.
건담 빌드 파이터즈,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10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3년 12월 11일 |
1.건담 빌드 파이터즈 10화 이런 표정의 캐릭터라니...쿨계인줄알았는데... 아이라가 예상외의 캐릭터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 10화! 처음모습보고는 강화인간같은 느낌이라서 당연히 쿨계열일줄알았는데... 먹보였습니다 허허... 뭐 그건 그렇고 스타빌드....진짜 개멋지네요 간지가 아주그냥 헠헠 진짜 갖고싶어지게 만드네요 2.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10화 라이신 죽었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앙리가 더 긔여운거 같은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10화! 보고있으면 앙리쪽이 더 긔여운거같네요 하는짓도 그렇고... 샤를의 입지가 점점 줄어드는게느껴지는... 샤를이 그래도 일단은 진히로인일텐데... 라이신은 쇼코말곤 관심도 없고 참 눈물만이 앞을 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