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수원 레전드 곽희주, 은퇴 확정..유소년 팀 지도자 제의 거절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5일 |
![[K리그] 수원 레전드 곽희주, 은퇴 확정..유소년 팀 지도자 제의 거절](https://img.zoomtrend.com/2017/01/05/c0208611_586db7f8dc8b0.jpg)
수원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레전드 곽희주가 은퇴가 공식 확정이 되었습니다. 수원이 곽희주에게 유소년 팀 지도자 자리를 제의를 했으나 이를 거절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희주는 FC 도쿄, 알 와크라에 뛴 것을 제외하면 수원 삼성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선수입니다. 그런 그가 새로운 도전을 원해서 유소년 팀 지도자 자리를 거절을 하게 되었는데요. 수원 삼성은 곽희주 은퇴에 대해서 예우를 할 예정이고 K리그 개막전 일정이 확정이 되면 조율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의 새로운 축구 인생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사진 출처: 스포티비뉴스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발표] 수원 삼성 권창훈, 프랑스 디종 이적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18일 |
![[공식발표] 수원 삼성 권창훈, 프랑스 디종 이적](https://img.zoomtrend.com/2017/01/18/c0208611_587edd26ba113.jpg)
수원 삼성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권창훈의 유럽 진출이 성사가 되었습니다. 권창훈이 리그 앙 소속 디종 FCO로 이적을 하게 되었는데 한국 시간으로 오늘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디종 FCO가 최종 합의를 했습니다. 수원 유스 출신으로는 최초의 유럽 진출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권창훈은 수원에서 109경기를 소화하며 22골 9도움을 기록하였고 러시아 월드컵 지역 예선과 리우 올림픽에서도 뛴 바가 있습니다. 권창훈은 유럽 진출의 꿈을 이루게 되었고 수원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디종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권창훈은 메디컬테스트를 마치면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 출처: 인터풋볼
[K리그 클래식] 31R 슈퍼매치 REVIEW
By 말하는 대로 | 2015년 9월 19일 |
![[K리그 클래식] 31R 슈퍼매치 REVIEW](https://img.zoomtrend.com/2015/09/19/d0128443_55fd91d2dc717.jpg)
MATCH FACT31ROUND (AWAY)vs 수원 삼성 블루윙즈2015. 9. 19(토) 15:05관중 수 29,046명 서울 3 20' 아드리아노, 40' 아드리아노, 42' 차두리수원 0승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대승 단적으로 말해 경기가 시작하기 전 서울의 이와 같은 승리를 예측한 이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오늘 서울의 승리로 3경기를 치른 올 시즌 슈퍼매치 전적은 1승 1무 1패, 균형을 이루게 됐다. 특히 3-0 대승이라는 스코어는 지난 4월 18일 5-1 승리로 하늘을 찌르던 수원의 자만심을 누그러뜨리기 충분했다. 전반과 후반의 스타일이 명확했다. 3골을 몰아넣으면서 화끈한 공격을 펼친 전반과(골이 들어간 과정마저 페널티킥, 세트피스, 필드골로 종류별이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FC, 대전 시티즌 이적 소식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4일 |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FC, 대전 시티즌 이적 소식](https://img.zoomtrend.com/2017/01/04/c0208611_586cb52139ef0.png)
수원 삼성이 전남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박기동을 영입했습니다. 191cm의 큰 키의 박기동은 J리그에서 프로 데뷔를 했으며 광주, 제주, 전남, 상주 등으로 팀을 옮겨온 선수인데요. 박기동의 영입으로 수원은 제공권과 공격력을 갖추게 되는 셈입니다.수원 FC는 태국으로 임대를 간 오군지미가 결국 완전히 수원 FC를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벨기에 대표 출신인 오군지미는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데뷔골로 주목을 받았으나 부상으로 인한 부진으로 결국 태국의 라차부리 FC로 지난 7월 임대를 갔고 결국 완전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비력 강화로 이한샘을 영입시켰습니다. K리그 올해의 신인상 후보에도 오른 적이 있으며 상대를 거칠게 마크하는 파이터형 수비수입니다. 그는 2년 연속 베스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