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뜩 떠오른 4년 전 샴의 싸컷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8년 9월 3일 |
4년 전의 소농민과 깨알 같은 쌀딩크... 그리고 그들은 정말 같이 금메달 땄습니다. 잘 됐군, 잘 됐어~ 자, 이제 소농민과 뽀시래기에게 남은 미션은... 안느 성님이 해냈던 4주 훈련 중에 휴가(?)받아 꿀 빨기. 과연 두 사람은 해낼 수 있을 것인가?
어제 오늘 나온 해외파들 이적 관련 코멘트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2년 7월 5일 |
기성용 : EPL/라리가에 각각 연결된 팀들이 있단다. 라리가 쪽은 본인도 상당히 원하는 팀인듯? 그런데 이적료 부담때문에 EPL로 선회해야 될지도...란다. 뉘앙스를 읽자면 라리가 팀은 자신이 주전으로 뛰어주길 바라는 중소 규모? 정도의 클럽이고 EPL 팀은 루빈카잔이 제시했다던 6M 이상의 이적료를 충분히 지불할 용의가 있는 클럽이다...라는 건가(뭔 소리야). 어쨌든 이적은 EPL/라리가 중에서 결정할 듯. 개인적으론 라리가 행도 대환영이다. 늦은 새벽까지 작업하면서 더 볼 게 생기잖아. ㅎㅎ 메시 호날두는 좀 지겹... 이청용 : 어제 출국장에서 유일하게 인터뷰 딴 KBS 뉴스;; 볼턴 잔류는 아직 미정이다. 이미 EPL에서 오퍼 보낸 팀도 있다...라는 내용이다. 이 쪽은 뭐 EPL 이적
[축구 국가대표] 최종예선 1차전 카타르 원정 생각나는 대로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6월 9일 |
-전반, 이동국 선수가 상대 진영에 전진해 있을 때, 주위엔 항상 3~4명 선수가 대기타고 있었다. 그걸 풀어주거나, 그 틈을 노려야 했던 선수가 구자철 선수였는데.. 본인도 그 진에 갇혀, 베스트 플레이는 못보여줬다. 전반에 제대로 된 공격전개는 거의 좌우 윙쪽에서 나온 느낌. 김보경 선수가 잘 뛰어줬다. 동점골이 그래도 빨리 나와줘서 망정이지.. - 카타르 국대 요주의 인물 세바스찬 소리아(헤어밴드 뽀글머리)가 오늘 거의 활약을 못했는데, 이는 박주호 선수의 공이 컸다고 생각한다. 카타르 선수들도, 초반에 왼쪽을 털려 하다가 안되니까 오른쪽을 집중포화하는 경향이 보였고, 선취골도 오른쪽을 통해서 뽑아냈다. 물론 후반에 집중력이 좀 떨어져서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