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2-애들 너무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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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없습니다. 사운드의 활용을 메인으로 인상적인 재미를 주었던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속편입니다. 사실 속편이 안나오는게 더 깔끔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돈앞에 그런건 없죠. 엔딩 보고 나오니 역시 속편안만드는게 더 깔끔했을거 같네요. 전편처럼 조용한 상태에서 중간중간 사운드의 침범을 잘 활용하는건 여전한데 아무래도 괴물에 대한 공포감이 엄청나게 희석된 상태고 안전지대들의 등장으로 대화가 중간중간 많아지다보니 긴장감은 전편에 비해 엄청나게 줄었네요. 특히 공포는 거의 없어진 정도 주인공 가족의 발암기도 너무 강해지고 작위적인 전개가 좀 들어가다보니 전편에 비해 허술한 부분이 좀더 많이 눈에 뜨입니다. 그럼에도 최소한의 런닝타임으로 늘어지지않게 마무리한 건 다행이네요.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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