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 로열 리조트 3+1 받기, 남태평양의 보석
By 용의주도미스고의 행복만들기♪ | 2018년 5월 24일 |
팔라우 - 블루 홀 (blue hole)
By 중독... | 2016년 5월 10일 |
![팔라우 - 블루 홀 (blue hole)](https://img.zoomtrend.com/2016/05/10/d0036274_5731479143316.jpg)
블루홀 (blue hole)은 통상적으로 푸른 바닷물로 가득 찬 동굴이나 움푹 팬 지형을 부는 말입니다. 팔라우에도 블루홀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이기도 하죠. 팔라우 공항이 있는 코로르에서 남쪽방향으로 60km부근 펠릴리우 섬 근처에 있고, 보통 스피드 보트로 1시간 여 달려서 가게 되는 곳입니다. 입수! 벽면을 따라 내려가면서 보니 솔져 피쉬들이 벽보고 벌서고 있네요. ㅋㅋ 동굴 안으로 들어갑니다. 물 속에 들어가면 지상에서 쏟아지는 햇빛이 동굴로 들어오는데, 그 물빛이 장관이에요. 그냥 동굴 중간에 떠서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가끔 물고기 떼가 지나가기도 하는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곳이죠. 이 녀석은 동굴안에서 만난 전기 조개.
더 이상의 바다가 있을까, 팔라우
By Lunch with gina | 2013년 8월 22일 |
![더 이상의 바다가 있을까, 팔라우](https://img.zoomtrend.com/2013/08/22/e0115254_5214b30e04482.jpg)
Leica X2 | Palau Jul, 2013 남태평양 한복판에 거제도 만한 작은 나라가 있다. 이름은 팔라우. 이 나라엔 신호등이 없다. 어차피 도로라고는 전국에 이차선 도로 하나가 전부니까. 차 번호판 같은건 없지만 경찰이 저 차가 누구 차 인지 다 안다. 전국민 달랑 2만명, 그 와중에 깨알같이 16 개의 주. 각 주에는 주지사와 상원의원 하원의원에 족장까지, 전국민 임원화. 할 일이 없어 정치에 관심이 많다는 팔라우 원주민들은, 좋은 학교 좋은 회사 갈 생각 하지 않고 그저 부모가 했던 것처럼 고기를 잡고 먹고 산다. 바다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는, 육지의 관광개발이 안되어 있는 야생 그 자체의 순수한 나라. 그러나 바다만큼은 정말, 더 이상의 바다가 있을까 싶은, 그런 나라. 동남아 밤문화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