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건축학개론(2012, 이용주 감독)
By 여유와 유려 | 2012년 4월 17일 |
![봄, 건축학개론(2012, 이용주 감독)](https://img.zoomtrend.com/2012/04/17/e0107718_4f8bf5a049098.jpg)
사랑니를 뺀 자리가 다시 욱신거린다. 영화를 보고 나와서는 맛도 모른 채로 저녁을 먹었다.술도 고프고 담배도 고픈데, 다행히도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영화를 보는 동안에도 카메라가 아니었으면 마음 대신 아려오는 손을 어디 둬야할 지 몰라 속상할 뻔 했다. 러닝타임 내내 카메라를 부여잡고 또 잡으면서 아린 손을 달랬다. 동행과 헤어진 후 걷는 걸음걸음마다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한 시간도 넘게.그냥 정신없이 셔터를 눌러댔다. 사진에 정신을 팔고 있다보니 영화의 여운이 조금 가신 것도 같았다. 얼추 봄이 되어가는 데도 이 밤엔 여직 추운지 그새 손이 얼어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지금도 아릿-하다. 이 아릿함이 추워서인지 여직 마음이 아려서인지는 알 길이 없다. 적지
[2ch] 다음 분기 패권 애니가 너무 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3년 2월 12일 |
![[2ch] 다음 분기 패권 애니가 너무 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https://img.zoomtrend.com/2013/02/12/c0109099_511996890c416.jpg)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2/10(日) 14:00:30.39 ID:d2j5a7Az0 엄청난 격전이 될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2/10(日) 14:03:13.16 ID:bjOQtGHv0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되어 있다, 포토카노, 혁명기 발브레이브, 데빌 서머너즈, 진격의 거인, 단재분리의 크라임엣지 하야테처럼 4기, 라인 오프라인(이거 어플이잖...), 알바 뛰는 마왕님!, RDG, 부르잖아요. 아자젤 씨., 물가의 무로미 씨 아라타 칸가타리, 악의 꽃, 취성의 가르간디아, 노래의 왕자님, 카니발, 백화요란 사무라이퍼레이드 은하기공대 마제스틱 프린스, 데이트 어 라이브, 내 여동
봄, 벚꽃
By 웰콤! | 2017년 4월 5일 |
![봄, 벚꽃](https://img.zoomtrend.com/2017/04/05/b0350625_58e434b377651.jpg)
어제 부산의 날씨는 맑음 ^^ 만연한 봄날씨!! 최근 날씨는 흐림 + 비오는날의 연속이라서 봄느낌 아예 안났는데, 어제는 봄 같았다!! 헤헤^^ 근데 오늘부터 또 비비비...온다고 해서, 벚꽃 다 떨어지기 전에 구경하러간 온천천 벚꽃! 역시 사람 많았다!! 온천천 벚꽃은 진짜 숱이(?) 많고 ㅋㅋ 조명에 비친 밤 풍경이 너무 와따다~ 매년 보러 간듯 ^^ 진해에 벚꽃이 참 궁금한데 ㅠ 차 엄청 밀린다고 해서 못갔는데 살짝 후회됨! 매년 보는 꽃인데 왜이렇게 매년 이쁘단 말이냐 ㅋㅋ 이번 주말에도 안떨어지고 계속 피어 있음 좋겟구만..
건축학개론..
By twomix's L.I.F.E | 2012년 5월 9일 |
![건축학개론..](https://img.zoomtrend.com/2012/05/09/b0006633_4fa9df158fb46.jpg)
좀 늦었죠. 이야기 하기엔.. 오늘 갑자기 이게 이슈가 되는 이유는 뭔가 다른게 돌고 있어서 그런거고.. 개인적으로 정말 괜찬은 영화라 생각하는데 뭔가 아쉽습니다.. 어쩌다 그렇게 된거길래.. ... 각설하고 봤을때도 하고 싶던 이야기가 있었지만.. 오늘을 개기로 쓰게 되내요.. 가슴 속 한구석을 예리하게 파고 드는게 있내요.. 공감 할 수 있는게 너무도 많은것 같아서 그런가 봅니다. 제 나이도 그렇고..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정말 많은데.. 다 개인사 내요.. 술 한잔 생각나고.. 이거 보시고 다들 어떻게 버티셨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