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건축학개론(2012, 이용주 감독)

여유와 유려|2012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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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건축학개론(2012, 이용주 감독)

봄, 건축학개론(2012, 이용주 감독)

여유와 유려|2012년 4월 17일

사랑니를 뺀 자리가 다시 욱신거린다. 영화를 보고 나와서는 맛도 모른 채로 저녁을 먹었다.술도 고프고 담배도 고픈데, 다행히도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영화를 보는 동안에도 카메라가 아니었으면 마음 대신 아려오는 손을 어디 둬야할 지 몰라 속상할 뻔 했다. 러닝타임 내내 카메라를 부여잡고 또 잡으면서 아린 손을 달랬다. 동행과 헤어진 후 걷는 걸음걸음마다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한 시간도 넘게.그냥 정신없이 셔터를 눌러댔다. 사진에 정신을 팔고 있다보니 영화의 여운이 조금 가신 것도 같았다. 얼추 봄이 되어가는 데도 이 밤엔 여직 추운지 그새 손이 얼어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지금도 아릿-하다. 이 아릿함이 추워서인지 여직 마음이 아려서인지는 알 길이 없다.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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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사진도 찍고, 아쿠아리움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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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피티연구소|2026년 4월 20일|사진

이제 진짜 봄이죠? 옷이 엄청 얇아졌습니다! 이제는 진짜 봄 그자체.. 아니 어쩌면 이제 곧 여름.. 날씨가 미친듯이 바뀌고 있고, 대구는 이제 27도도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봄이란 것은 너무나도 짧게 지나갈 것 같고, 이러다보면 어느덧 다시 한여름에 더위속에서 살아갈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봄 느낌을 좀 내기도 내야하니 밝은 옷으로 입어봤습니다 'ㅡ'. 이렇게 입고 프로필 찍으러갔어요 ㅋㅋㅋㅋㅋ 제가 강사 프로필 업데이트를 안 한지 너무 오래되었더니.. 한번 해야겟다! 싶어서 이렇게 찍으러 오게 되었어요 :) 프로필 다 나오고나면 한번 그 이야기는 따로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가챠 좋아하세요..? 저는 좋아합니.......

봄 봄 봄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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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est Days|2026년 4월 15일|국내여행

해외 지인들이 한국에 와서 봄 시즌을 맞이하다 보니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저러한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 봄꽃, 그리고 벚꽃이 참 아름답다는 글을 많이 보고 왔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지만, 금세 사그라진 상황에서 이어서 보이는 꽃색들이 화려하다는 것이지요. 봄 초에는 노오란 개나리 컬러가 많은 개성을 보여주더니. 이윽고 하얀 애들, 핑크빛 도는 애들이 장관을 보여주더니, 철쭉 같은 보랏빛 애들이 또 금세 나와 하늘하늘거리니 신기하답니다. 작년 가을 시즌 때에는 절대 볼 수 없었던 그런 컬러감이 선명하게 드러나서 재미있다고 하지요. 또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러저러한 꽃들도 예쁜데 그 꽃잎들이 바.......

0407. 왜 벌써 초록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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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피티연구소|2026년 4월 7일|사진

출근하다가 느꼈는데, 벌써 초록색으로 한가득해져버린 도로를 보니까 왜 봄이 금방 사라졌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벌써 20도가 넘어가는건 기본이 되어버렸는데 이게 벌써 4월이 맞는건가 싶어요. 다른 지역은 이제 벚꽃이 만개하던데 대구는 벚꽃이 거의 다 끝나서 벚꽃 사이사이 초록색 잎들이 많아져서 색깔이 만개한 벚꽃 느낌은 나지 않더라구요. 최근에 작업도 그렇고, 개인적인 일들도 이것저것 신경쓸게 너무 많아서 다 쫓기는 느낌도 있었는데 살다보면 시간은 흘러가는구나 싶기도하다가, 아무것도안해도 시간은 빨리가는구나 싶기도 하다가, 뭐하고 있었지? 라는 생각도 드는 요즘인 것 같긴한데 날씨 좋은거 바라보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