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메신저"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7일 |
드디어 다음 블루레이로 테마가 넘어가 버렸습니다.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서 미루다 이제는 더 이상 그럼 안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그냥 사버렸네요. 일단 표지입니다. 솔직히 뭔지 이것뫈 봐서는 잘 알 수 없죠. 후면에는 로고 하나만 있습니다. 디지팩 표지 입니다. 여기서는 작품 모습이 드디어 보이죠. 후면입니다. 꽤 화려하게 나왔더군요. 디스크는 뭐랄까, 참 편안하기는 합니다. 디시팩 전체를 펼친 사진입니다. 하나로 이어진 그림이었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설정집 입니다. 이미지 좋더군요. 후면은 기본적인 디자인 이 연속되는 느낌이죠. 대략 이런 식입니다.
아이스 에이지 4: 대륙 이동설 - 한 발이 아쉽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26일 |
이 영화를 피해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직접적으로 본 이유는 아무래도 제가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 앞쪽에 심슨이 공개가 된다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결국에는 기대를 하는 면이 확실히 한 편으로 귀결이 되고 있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바로 그 점 덕분에 이 영화를 무지하게 기대를 하게 되었던 부분들도 있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 작품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한 번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작품의 전작인 3편을 워낙에 괜찮게 봤던 것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이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 중에서는 베스트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었죠. 당시 이 작품이 작품성이 아주 뛰었
"블랙 위도우" 솔로 무비 촬영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29일 |
현재 마블의 구도는 좀 미묘한 상황입니다. 일단 어벤져스 마지막편을 기점으로 대형 타이틀롤을 맡아 온 배우들 거의 대부분이 재계약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죠. 몇몇 배우들은 여기에서 마무리 이야기를 논하고 있고, 몇몇 배우들은 한 번 더 가보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블랙 위도우에 대한 작품은 시점이 어벤져스 이전으로 가게 되면서 일단 적어도 스칼렛 요한슨은 다시 나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촬영이 더 밀릴 것으로 예상 되었는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의 촬영이 밀리게 되면서 블랙 위도우 이야기가 먼저 진행 된다고 하더군요. 감독은 Cate Shortland이며, 크로아티아와 마이애미에서 촬영이 시작 될 거라고 하네요.
글래스 - 한 이야기의 끝이긴 한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19일 |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달에 가장 궁금한 영화중 하나인데, 개봉일이 의외로 늦게 확정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한 주에 영화가 세 편이 몰리는 일이 발생한 첫 주이기도 하죠. 사실 좀 많이 피곤한 주간을 거쳐와서 좀 아쉽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게다가 이 글을 쓰는 주간은 영화는 한 편인데, 정작 정신적으로는 완전히 지쳐버린 주간이기도 해서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M. 나이트 샤말란은 매우 독특한 감독입니다. 생각 해보면 정말 오랫동안 영화 감독을 했긴 했습니다만, 식스 센스로 정말 유명해진 감독이죠. 당시에 엄청난 반전으로 더 유명하긴 했지만, 영화 자체의 재미도 나브지 않은 케이스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