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2 - SK전.

케이즈|2014년 6월 22일
Posts

2014.06.22 - SK전.

케이즈|2014년 6월 22일

0. 상대가 스스로 무너진 경기. 그리고 소사가 소처럼 던진 경기. 1. 많이들 깔 것 같은 1회말 무사 1,2루에서 번트지시 상황. 사실 난 이 장면을 좀 좋게 봤다. '한창 잘 치고 있는 타자에게 번트대는게 좋단 말이오?!' 라며 날 까대도 할말은 없지만, 사실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해서. 어쨌든 무사 1,2루에서 4번타자 앞에 2,3루로 보내겠다는 말은 선취점을 얻고 시작하겠다는 감독의 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취점을 얻겠다는건 뭐냐. 소사를 올리고 패를 쌓지 않겠다라는 것. 즉, 오늘 경기는 놓치고 싶지 않다는 감독의 의지.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박병호는 안타를 쳤고, 만약 번트가 성공했다면 2점을 얻고 시작할 수 있었다. ...뭐 하긴 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