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 / The Head Hunter (2018년)By Sci-Fi 스테이션 | 2023년 8월 8일 | 아무 정보도 없이 영화를 선택할때는 포스터를 신중히 보는 편인데요. 가끔은 감독의 의향이 투영이 된 포스터가 제작이 되고, 그런 경우 영화 스타일을 미리 예측 해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홍보를 위해 구라(성공한 영화를 모방하고, 블록 버스터 영화인 것 처럼 과장하고)로 포스터를 만드는 경우를 무척 싫어 합니다. 영화에 대한 제대로된 설명 없이 일단 한번 보게 만들려는 것인데, 제대로된 소개도 할수 없는 영화가 과연 관객들을 사로 잡을수 있을까요? 그래서 포스터도 창의적인 것을 먼저 찾게 됩니다. 창의적인 것이란 노력한 것이고, 노력은 배신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충 대충 해서 되는 것은 없는 것이니 말입니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