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15] 런던에서 파리로_Hyde Park
By 노란 포도를 먹은 검은 호랑이 | 2014년 7월 21일 |
![[2014.5.15] 런던에서 파리로_Hyde Park](https://img.zoomtrend.com/2014/07/21/a0086770_53cd3355453ea.jpg)
런던에서 맞이했던 마지막 아침 내가 머물던 방 창문으로는 런던아이가 빼꼼하게 보였다. 짐을 얼추 다 싸두고 파리행 유로스타를 타기까진 시간이 좀 남았길래 못가면 한이 될 거 같은 하이드파크Hyde Park에 가보기로 했다. 출근시간에 바쁜사람들 틈에 관광객으로 낑겨서 민폐짓하며 겨우 도착한 하이드 파크. 자전거와 말탄사람까지 고려해 만든 신호등이 귀여웠다. 근데 공원에 가까워질수록 자주보이는 이것은 뭘까.... 이거슨...... 여기가 바로 기차시간때문에 마음졸이느라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하이드파크. 사진은 멋지게 잘 나온 거 같다. 신기하게 이 공원안에는 승마용 흙길이 따로 만들어져있다.
미국 입국 코로나 검사 결과서 필수 자가격리정보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2월 3일 |
[[첫번째 방황 in The UK_ LONDON]] 런던 갈팡질팡 여행기
By 노란 포도를 먹은 검은 호랑이 | 2014년 7월 15일 |
![[[첫번째 방황 in The UK_ LONDON]] 런던 갈팡질팡 여행기](https://img.zoomtrend.com/2014/07/15/a0086770_53c5528f09828.jpg)
영국. 사실 영국은 나에게 그다지 매력이 없는 나라였다. 지금 생각해도 내가 왜 영국에 갔는지 잘 모르겠는데,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겠지만 굳이 따져보자면 최근에 시청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드라마 셜록과 영어학원의 영향이 컸던것 같기도....... 그렇다고 전부터 영국에 아주 관심이 없었던 건 아니었다. 나의 초중고등학생 시절을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해리포터와 초등학교시절 정신적 지주였던 마틸다의 작가 로알드 달의 나라가 아닌가!! 곁다리로 월레스와 그로밋은 별로 안좋아하면서 미친듯이 빠져버린 어린양 숀(Shaun the Sheep)의 나라이기도.... 아무튼 이래저래 의미를 갖다붙이며 내가 영국을 첫번째 나라로 정한건 여행동선문제+여행직전까지 배운 영어로 가볍게
일본 여행준비물 데이터로밍(티로밍)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6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