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로그 원' 전세계 9억 달러 돌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1월 9일 |
![북미 박스오피스 '로그 원' 전세계 9억 달러 돌파!](https://img.zoomtrend.com/2017/01/09/a0015808_5872cabed3785.jpg)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가 북미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4주 연속 1위라니, 작년 '도리를 찾아서' 이후 처음 보는 기록이군요. 주말 2197만 달러로 2위인 '히든 피겨스'와는 근소한 차이라 내일 확정 집계에서 뒤집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하여튼 북미 누적 수익은 4억 7727만 달러, 해외수익 4억 371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9억 1천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깨어난 포스 대비 망하다시피 하면서 스타워즈 기반이 거의 없다는 걸 증명했는데 전세계적으로는 10억 달러 돌파는 너무 쉬운 일로 보입니다. 이 성적은 역대 스타워즈 시리즈 북미 흥행 2위이며, 또한 역대 스타워즈 시리즈 전세계 흥행 3위이기도 합니다. 1위 스타워즈 : 깨
국내 박스오피스 '내부자들' 4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12월 15일 |
![국내 박스오피스 '내부자들' 4주 연속 1위!](https://img.zoomtrend.com/2015/12/15/a0015808_566fda9612169.jpg)
북미와 국내 모두 4주 연속 1위가 나왔습니다. 작품은 다르지만요. 꽤나 보기 힘든 현상이군요. '내부자들'이 주말 60만 3천명을 추가하면서 4주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595만 8천명, 월요일 집계까지 해서 600만 고지를 밟았는데 이것은 역대 19금 영화 중에서 최단기간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고 합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477억 9천만원. 이 영화의 경우 스캔들로 인해 이미지가 추락했던 이병헌을 두고 '그래도 그의 연기만은 대단하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군요. 2위는 전주 그대로 '하트 오브 더 씨'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19.9% 밖에 감소하지 않은 23만 4천명, 누적 72만 8천명, 누적 흥행수익 61억 5천만원.
7광구 감독 작품 영화 '타워' 가 레미제라블에 이어 500만 돌파.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1월 24일 |
![7광구 감독 작품 영화 '타워' 가 레미제라블에 이어 500만 돌파.](https://img.zoomtrend.com/2013/01/24/b0049821_5100d8fc3d424.jpg)
레미제라블 500만 돌파에 이어 '타워' 가 500만 돌파를 이뤄냈습니다. 정확한 관객수는 5,031,465명입니다. 본 작품의 감독은 7광구의 악몽을 어느정도 벗어났을 것 같고, 한국형 블록버스터라고 자신했던 것에 CG구현력과 특수효과 말고도 상업적 이익에 해당하는 관객 동원력을 보여준 것이나 다름 없으니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투자자들로 하여금 할 수 있게 만들긴 했습니다. 작년 1000만 영화 2편이 만들어진 특정 작품 영화관 몰아주기의 결과물 같기도 한데 이에 대한 관객의 반응이 대기업이 자기업에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국민의 반응과 큰 차이를 보이는 점은 솔직히 납득이 가진 않지만 이런 차이점이 바로 국민들의 종특이기도 해서 당연하다고 싶고 동시에 부끄럽기도 합니다.
국내 박스오피스 '미녀와 야수' 첫주 150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3월 21일 |
![국내 박스오피스 '미녀와 야수' 첫주 150만!](https://img.zoomtrend.com/2017/03/21/a0015808_58d10316ece23.jpg)
여행 때문에 한주 펑크내고 돌아온 국내 박스오피스 포스팅! (...) 북미에서 역대 3월 개봉작 오프닝 스코어 1위라는 경이로운 성적으로 데뷔한 '미녀와 야수'가 한국에서도 왕좌에 등극했습니다. 기대치가 높았는지 개봉 규모가 굉장하군요. 개봉관 1625개관, 상영횟수 2만 1657회... 힘주는건 좋은데 제발 스크린 독점 좀 하지 마라... (한숨) 뭐 하여간 첫주말 140만 1천명, 한주간 157만명이 들면서 2위와는 아예 비교를 불허하는 격차로 왕좌에 등극했습니다. '제5계급'과 '미스터 홈즈'의 빌 콘돈 감독이 연출했고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완 맥그리거와 이안 맥켈런도 출연하는 호화 캐스팅. 2위는 전주 1위였던 '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