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The Grand Budapest Hotel, 2014)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8년 11월 9일 |
* 어른들을 위한 동화. 이보다 이 영화를 더 정확하게 표현할 수는 없을 듯 하다. 발길을 끊은 독립 영화관에 오랜만에 가게 만들어준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꽤 많은 수의 영화, 게임, 연극 등등 각종 산업들이 이 영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예전부터 즐겨하는 Rusty Lake 의 시작은 이 영화라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런 면에서 꼭 한 번 보고 싶었는데 영화관에서 상영한다니 이건 꼭 봐야해! 가 되어 버린 것. 독립 영화관인만큼 실내는 좁았지만 어디서 입소문을 듣고 온 것인지 시작할 즈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심심한 오프닝과 함께... 영화가 시작되었다. * 너무나 은유적인, 그리고 직설적인 장면들이 흘러가다.
이제 좀 있으면 이번 분기 애니 끝나는데 뭐가 재밌었냐?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4년 6월 27일 |
1: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6/26(木) 16:35:45.52 ID:E5pRN5Kn0.net말해줘 2: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6/26(木) 16:35:57.89 ID:0nYeUHiO0.net노게 노라 7: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6/26(木) 16:36:51.99 ID:hJUlGyAX0.net>>2 이거 2기 빨리 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6/26(木) 16:36:47.77 ID:YWZXo9nF0.net만어시, 핑퐁, 충사만 봤다 8: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6/26(木) 16:37:04.97 ID:9+pNXZRE0.
레미제라블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2년 12월 27일 |
고전 명작인 [레미제라블]의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우연한 기회에 공짜로 티켓을 얻어서 봤습니다. 생각해보니까 뮤지컬 형식의 영화는 사실상 이게 처음이네요. 물론 인도 영화 [세 얼간이]나 [로봇]처럼 영화 중간에 뮤지컬풍의 연출을 선보이는건 봤지만, 이 영화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뮤지컬 형식은 처음입니다. 아무튼 이 다음부터 고전이라해도 [레미제라블]의 스포일러가 있다는 점을 미리 이야기할께요. 빵 한조각을 훔친 죄로 오랫동안 감옥살이를 한 장 발장은, 석방된 이후에도 중죄인으로 낙인찍혀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전락합니다. 하지만 우연히 신세를 진 미리엘 주교에게 구원을 받은 후, 새로운 삶을 살게 되고 한 도시의 시장이자 공장장이 되어 부와 명예를 가졌죠. 하지만 장 발장은 새로운 삶을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영화평론 결론 갑....
By 평범한 넷좌익골방입nida. 이글루스 프로필과같이 실명 계정을 사용하고있어요. | 2014년 7월 17일 |
ㄷㄷㄷㄷ 전쟁세력 이야기를 들으니 ㅎㄷㄷㄷ 북조에서말하는 호전광이란게 생각나네요. ... 이런분이 말로만 평화를 외치는게 아니라 군입대를 시켜서 평화를 위한 활동을 지원해드려야하는데... 이런인재를 묻히고있다는게 안타까운 대한민국의현실 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