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넘은 오사카 여행 사진정리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22년 2월 4일 |
선배네 가족과 갔던 수족관. 아이들 셋 데리고 갈만한 식당은 팸레. 애들은 키즈세트 시켜주면 그걸로 충분히 행복 ㅋㅋ 선배가 예약해주신 숙소 체크인해서 애들은 잠시 티비시청. 그리고 저녁은 또 선배가 사주시는 피자와 치킨! 즐겁고 행복한 저녁, 단사도 남겼다. 수족관 근처 맛났던 카페에서 사본 드립백 커피와 편의점 과자들. 실컷 잘 논 덕분에 아들은 떡실신... 그리고 또 아침. 산책길에 아들 먹을만한 롤빵 사다가 우유랑 냠냠. 페리 승선. 전세낸 느낌. USJ 도착. 오사카 10년 살았었지만 첨 가봤다 ㅎ 당 떨어져서 충전해가면서 ㅋㅋ 젊은 피들 데리고 다니기. 어딜 가도 대기가 길었는데 그래도 만족스런 점심 즐겼다. 저녁도 다함께- 오사
[일본]오사카에 다녀옴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6년 10월 31일 |
출발은 언제나 집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시작했다.공항에 도착! 이날 아침 일찍 갔음에도 사람 엄청 많았다. 역시 주말 파워... 결국 아침밥은 라운지에서 못먹고 퀴즈노스에서 대강 때움.이번엔 운좋게 창가자리에 배치되었다.저어기 저 유령같이 생긴게 비치는건 내 폰카 렌즈인듯. 너무 밀착했더니 유령같다.가는 길 덜컹거렸던 비행기 때문에 남편도 나도 엄청 놀랐다.아 좀 살 것 같았다. ㅠㅠ이러케 간사이에 도오착.리무진 버스 티켓을 내고 차를 탔다. 가는 길에 이상한 건물 있었다. 건물이 뻥 뚫려있구 터널이 있었던거 같은데 개신기..한큐 전차 넘나 ...클래식함... 너무 아름다운 것... 아마도 로손이겠지만 우치카페 시리즈로 할로윈 롤케익 있던건 못먹었다. 시간이 없어서 못샀거니와 저건 우리숙소쪽 로손이 아니라서 ㅜ
오사카 호텔 추천 링크 난바 숙소 도톤보리 난바역 위치 예약 방법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1월 19일 |
오사카/교토 여행 (4)
By Adagio ma non tanto | 2013년 6월 28일 |
오사카 : 도톤보리 도톤보리 강을 끼고 나있는 상업지대이다. 대략 서울의 명동 정도 되는 곳이다. 도톤보리에 왔으면 왠지 당연히 한 번 찍어두어야 할 것 같은 그것. 글리코 유업의 광고판인데, 이런 광고를 제작하고 있는 걸 보면 이 회사는 뭔가 괴이한 센스가 조직문화에 배어있는게 아닐까... 돈키호테 정도면 글리코 유업 광고판에 이어 도톤보리의 랜드마크2 정도 될 것 같다. 저 관람차는 주변의 다른 고층건물때문에 별로 전망이 좋지는 않다고들 한다. 실제로 타보지는 않았지만... 빌딩으로 둘러싸인 번화가 한가운데지만, 도톤보리 강의 풍경도 의외로 운치가 있다. 이런 도톤보리의 풍경을 보면, 이명박 시장이 왜 청계천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이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