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한화는 오후 6시 반 이후 제가 발광(-_-)하고 있을 때 랩 사람들의 반응으로 정리할 수 있을 듯 하네요. - 또 졌냐? - 걔네 아직도 야구한대? - 팀을 바꾸라니까. - 아마추어 팀 응원하니까 그렇지. - 너 보면 한화 응원하면 안될거 같아.(이건 친구 -_-) ............등등. 최소한의 경기력을 갖춘 선수조차 없는 게 이 팀의 현실이니, 어쩌겠습니까. 올해 한화는 정말 말라붙은 우물바닥 벅벅 긁는 꼴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