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럽 여행이라면? 파리 & 런던 여행 이야기 특강 소식 8월 19일 (토) 11시 30분
By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 2023년 7월 25일 |
[여행] 20140807 파리 : 오르셰 미술관 & 베르사유
By Into the Zyubilan | 2014년 9월 19일 |
어제의 난장판 루브르보다는 오르셰 미술관이 훨씬 재밌음. 고흐,모네,세잔,앵그르,기타등등... 교과서나 도감에서나 보던 그림들을 한눈에 다 볼 수 있다. 단, 가끔 출장(ㅋㅋ) 나가는 그림들도 있으니 그것은 복불복이려니 생각해야된다. 베르사유는 기대 이하이하이하...저기까지 보고 도는 시간에 차라리 파리 시내의 다른 박물관을 갈걸... 갔다 온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전부 비슷하게 생각보다 별로였다는 의견이 압도적. 저녁에는 바토무슈를 타고 유유자적. 이렇게 유럽여행은 마무리. . . . . . . 오픈시간에 맞춰 오르셰 도착. 두 곳의 입구가 있는데 한쪽은 일반, 한쪽은 뮤지엄패스 줄이다. 생각보다 사람이 적고 패스를 가지고 있어서 금방 입장. 어제
[12년 9월 후쿠오카 여행]텐진 시내를 걸어보자,텐진 역사탐방 투어[12]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2년 12월 26일 |
후쿠오카 시청에서 주관하는 역사탐방 투어가 있다고 해서 한번 신청해 봤습니다. (일단은 참가비가 공짜(!)라는 개 매력적이라...대신 일본어로만 진행된다는 게 함정;) 설연휴를 제외하고는 매일 운영하고 시간은 오후 두시부터 약 1시간 반 참가하려면 한시 50분 쯤에 후쿠오카 시청1층의 관광안내소로 가시면 됩니다. 호기심에 한번 가봤는데 오신 분들은 다 할머니들이더군요...on_: 의외로 도쿄나 나고야,오사카 등등 먼 곳에서 놀러온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열정적으로(!) 설명해 주는 자원봉사자 할아버지[여기에 백년 전에는 이런건물이 있었는데 말이죠...] 후쿠오카의 관광명소 중의 하나인 아크로스 후쿠오카,건물 한외벽이 계단숲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서유럽 여행~1
By writendraw | 2013년 1월 13일 |
때는 2011년 늦가을 시어머니와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회사도 그만두고 매일 커피숍 죽순이 혹은 방구석에서 등 긁고 있을 때,어머님이 말씀하셨다. "너 유럽여행 안갈래?" 오!!! 당연히 좋죠, 좋습니다~ 어머님!! 그리하여 큰 케리어 들고 떠난 어머님과의 서유럽 일주 12박 13일 패키지 여행! ㅎㅎㅎ어머님이 '노랑풍선'이라는 여행사에서 초특가 상품을 찾으셔서 급하게 짐을 싸서 떠나게 되었는데...패키지 여행도, 이렇게 빡신 일정도, 이렇게 오래 버스를 타보기도 처음이었다.그리하여 첫 행선지는 런던! 아 런던... 대학생 때 가보고 7년 만인가.너무 좋아서 어머님을 꼬셔서 밤에 테이트 모던에 가는 건 어떨까?!?혼자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 이게 왠걸~ 비행기 지연, 공항 수속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