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건달] 박신양의 코믹연기가 나름 웃음을 주게 한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2월 9일 |
감독;조진규 주연;박신양,김정태,정혜영,엄지원박신양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박수건달>이 영화를 2013년 1월 10일 개봉전 무대인사 시사회를 통해서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박수건달;무당이 된 조폭이 보여주는 코믹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게 한다><조폭마누라>를 연출한 조진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박신양이 주연을맡은 코미디 영화 <박수건달>이 영화를 2013년 1월 10일 개봉전 무대인사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말하자면 무당이 된 조폭이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는 것이다.보스에게 신임을 받던 엘리트 건달 광호가 어느 날 자기 손이 태주가 찌른 칼에맞고 운명선이 바뀌게 되면서 시작하
<박수건달> 웃기다 울리는 익숙한 패턴
By 루시드레인 | 2013년 1월 9일 |
손금이 바뀌면 운명도 바뀔까? <박수건달>은 그렇다고 말하는 영화다. 건달 광호(박신양)는 자신의 자리를 노리는 라이벌 태주(김정태)의 칼을 맞고 손금이 바뀌게 된다. 바뀐 건 손금뿐이 아니다. 그의 인생도 그 날 이후 뒤집힌다. 우연히 찾아간 점집에서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는 얘기를 들은 광호.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무시하지만, 인생이라는 게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게 아니다. 죽은 귀신들이 보이더니, 급기야 타인의 운명이 술술 읽히기 시작한다. 결국 광호는 건달과 무당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간다. 2001년은 조폭코미디의 전성기였다. 그해 <신라의 달밤> <달마야 놀자> <조폭마누라> <두사부일체>가 흥행에 성공하며 조폭코미디는 스크린에서 만개했다.
미쓰GO, 고현정 '생얼' 연기만 인상적인 촌극
By ML江湖.. | 2012년 7월 19일 |
여배우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아우라를 아직도 간직한 '고현정'이 제대로 망가졌다. "헐 대박!!" 여전한 미모를 뽐내는 것도 모자랄 판에 각오하듯 망가지며 스크린 속을 종횡무진 활약했다. 라이브 수다를 연상케한 <여배우들> 이후 두번째 스크린 외출이었다. 하지만 그 외출은 곧바로 짐싸서 돌아오고 말았으니 영화 <미쓰GO> 얘기다. 한마디로 안타깝고 아쉽다. 무엇이? 여기서 배우가 아닌 여자로서 삶을 얘기할 필요까진 없고, 이혼 후 어쨌든 그녀는 방송에 성공적으로 복귀해 드라마 속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혔었다. 알다시피 대표적 인기작 <선덕여왕>에서 강단있는 카리스마 '미실' 역으로, <대물>에서 따뜻하면서도 인간적인 대권주자 '서혜림'으로 안방극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