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우리가 득실 13을 따라잡을리가!!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1월 21일 |
왜 내가 7로 착각했을까. 여하튼 오늘 지면서 그 불가능해보였던 희망마자 딱 사라짐. 싹! 킥오프 하고 들어가서 약 7~8분 경부터 보게 되었다. 우리 애들이 너무 예쁘게만 차려고 한다는 인상을 받음. 그래서 파워 좋고 활동력 좋은 팀에는 확 당하게 되는데. 작년에 고양도 그렇고, 대구나 광주도 그래서 상대가 어려웠던 거라고.ㅠ.ㅠ 올해는 뭐 우리팀이 알아서 무너져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인천을 만나면 항상 두 골 이상 쳐먹고 깨져서 예상은 함. 한 골도 못 넣은 건 아쉬웠지만 기회는 많았고. [오늘의 클래식 소식] 대전 시티즌: 인천 유나이티드=0:2 인천 전반 12분 이진욱 PAR 내 R-ST-G (득점:이진욱, ) 인천 후반 42분 와다 AKR R-ST-G (득점:
소심한 봉길매직??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1월 5일 |
김남일의 말에 따르면 선수 탓을 절대로 안 하는 감독이라고 하더라고. 심지어 져도 화도 안 낸다고. 그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팬들이 이제는 선수탓도 좀 하라고 했을 정도(보통은 안 이런다) 김남일의 지도자 생활에 영향을 준게 맞다면, 또 김남일이 겉보기와 달리 소심가이임을 감안하면 빠따 소리는 헛소리일 건데. 황선홍에게 연락 못한 이유가 뽑아달라고 하는 것처럼 보일까봐인 남자가 김남일이거늘. 근데 고등학교 감독 할 때는 욕도 잘하셨다는 풍문도 있긴 하다. 뭐 나야 프로 감독 시절에만 봤으니 이천수와 박성호의 감독인 김봉길은 잘 모른다. 마나가 떨어져서 어쨌다는 풍문의 주인공이고 허정무의 인천 무 기록을 갈아치운 허정무컵 3회인가 수상자이기도 하다. [U-23 축
쓰러지지 않는 경남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8월 14일 |
말컹은 키만 큰게 아니라 그냥 거인이네. 정원진 얼굴 하얀게 정말 빛나네. 얼굴 때문은 아니고 그냥 귀여워. [오늘의 챌린지 리그] 아산:안양=2:0 40' 아산 - 30.김현 득점 48' 아산 - 24.한의권 득점 - 해설도 말했지만 박형순이 잘하네. 대체 얼마나 많이 막은 거냐? 수원FC로 돌아는 갈거냐? 기록지 보니 유효 슈팅도 슈팅도 안양이 더 많더라. 15/8, 아산은 5/3 중 두 개를 골로 만들었으니 아산이 이기지. - 김현이 뭔가 대단한 득점을 했다. - 한의권도 뭔가 대단한 득점을 했다. 우리 의권이가 저런 골을 다 넣을 줄 알았나? - 김종국하고 황도연하고 이주용이 헷갈려 보일 정도의 스타일. - 범산이는 많이 나이든 느낌이다. 우리 드래프트 1순위. - 조
평가전은 공중파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1월 11일 |
AFC패키지의 정체가 궁금하다. JTBC가 샀으니 아챔 중계는 좀 나아지려나. 아니면 인터넷 중계도 보기 힘들려나. 이영표가 김보경 놀리네. 아니 보경이 피부가 어때서요? 축구 못한다고 까면 몰라도. 장현수를 보면 자꾸 생각나는 애국 퇴장. 미안하다. 계속 우려먹어서. 하지만 다시 생각해도 웃긴 걸!! 그다음에 했던 본인도 아닌 박종우의 황당한 인터뷰도. 김기희는 대놓고 풀백쓰지 말아다라고 호소했지만, 그건 최강희 감독이 경기중에 벤치에 항의해도 실력 이외의 상황으로는 불이익을 안 줘서 그런 거지. 김상식처럼 실력이 마음에 들게 되면 은퇴하려 할 경우 직접 찾아가서 부탁해야 할 수도 있음. 장현수도 마음 고생 심했을 걸. 설기현 외국에서 뛸 때도 센터백 서보라 그래서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