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되는 트랜스포머4로 마이클 베이가 떠난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6월 10일 |
트랜스포머4의 감독이 마이클 베이로 결정되어 많은 사람들이 탄식한지도 제법 시간이 흘렀고, 그동안 개봉일이 2014년 6월 29일로 결정되었죠. 이전에 마이클 베이는 '트랜스포머는 리부트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해서 또 많은 사람들을 혼돈! 파괴! 망... 아니 하여튼 심란한 상태에 빠뜨렸는데, 최근 나온 소식에의하면 이전에 알려졌던 것과 달리 4편은 리부트로 가닥이 잡히는 모양입니다-_-; 초기에는 4편이 전작과 연계되는 새로운 형태로 새로운 인간 캐릭터들과 로봇들이 많이 등장할 것이고 3편까지의 주인공이었던 샘이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그렇게 만들려고 하니 답이 안나왔던 모양이죠. 사실 3편에서 어떤 의미로든 끝장을 보긴 했잖아요. 그래서 로봇들은 새롭게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 블루레이도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28일 |
뭐, 그렇습니다. 결국 미루다 미루다 이제는 피할 수가 없더군요. 저는 2디스크 일반판으로 갔습니다. 서플먼트는 꽤 많은 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디스크 두 장 이거든요. 본편 디스크 입니다. 서플먼트 입니다. 썰렁하기 그지 없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일단 사고 넘어간거죠.
앰뷸런스 - 감독 특성과 에너지가 시너지를 일으킨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7일 |
이 영화는 안 볼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극장에서 영화를 본다는 것이 무조건 명작만을 본다는 이야기는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를 편하게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긴 해서 말이죠. 그렇게 해서 극장에 어울리는 영화도 꽤 많이 보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리뷰로 넘어가게 되면 전혀 다른 문제로 넘어가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한계가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실 리뷰를 안 쓰려고 생각을 했었던 상황이 좀 있긴 했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한 때 마이클 베이 감독에 관해서 그래도 나쁘지 않은 감독이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정말 괜찮은 영화를 잘 만들었었기 때문입니다. 기어가시는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나쁜
"범블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12일 |
사실 트랜스포머 5편은 아직까지도 구매 안 했습니다. 하지만 이 타이틀은 안 살 수 없더군요. 정말 제대로 나온 영화라서 말이죠. 2D 일반 블루레이를 샀는데, 아웃케이스가 같이 있습니다. 뒷면에는 스펙 표기가 되어 있는데, 디자인 의외로 괜찮더군요. 그리고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이미지 재탕 입니다. 후면 역시 동일해서 그냥 안 찍었네요. 디스크는......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당황했네요. 내부 이미지는 영화 마지막 장면 입니다. 랜티큘러라고 하던가요? 제목이 나타났다 없어졌다 하더군요. 만화책이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좀 아쉬운게, 번역 안 되어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영화가 좋으